건설실적 통계를 낼때 많은 기업들이 분기당 수주 실적을 제출함
그래서 4분기의 경우 12월달에 10월분과 11월 분이 같이 계산되고
10월과 11월 통계에서는 수주 실적이 0 이 되어야 함
그런데 0 이 되어야 할 10월, 11월 수주 실적에
업계 평균치를 넣어서 계산함
그리고 12월에 포함된 10월 11월 수주 실적은 가감되지 않고 그것도 포함해서 계산됨
이런 식으로라면
이 업체의 수주 실적이 실제 수주실적보다 2배로 부풀려지게 됨
문제는 이런 수주 실적 통계 오류가 확인된 건만 1만건이 넘고
중앙정부에서 각 지자체에 통계 조작을 지시했다는 정황까지 있는거
심각한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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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는 늘 도장....
뭐든지 수동... 그게 일본의 현실
아 팩스로도 보내달라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