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의 게임=질병 선포'....국내 도입 가능성 논란 중

'WHO의 게임=질병 선포'....국내 도입 가능성 논란 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얄람뫄 07.16 13:49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사람은 질병걸린 사람 장애이니 기초수급대상자 올려주면 돠겠다 게이 득
크르를 07.16 14:07
게임 업계에 삥뜯을 구실 추가 되네
Agisdfggggg 07.16 15:07
쇼츠, 틱톡, 게임, sns, 유튜브 다 스스로 통제 안되면 병인것 같은데
기업에서 이용자가 통제가 안되고 그것만 하도록 알고리즘 짜고 연구하니…
타넬리어티반 07.16 15:26
게임 질병이라고 셧다운제 같은거 주도적으로 만들고 통과시킨게 따지고 보면 여성단체인데, 그 여성단체는 페미단체가 아니고 기독교계 여성단체임. 여성단체가 페미만 있는게 아니야.

셧다운제 같은것도 이명박때 만들고 박근혜때도 유지됐는데. 보수 여성단체 무슨 무슨 기독교 어머니회 이런데가 앞장서서 추진하는거고, 걔들이 학을 떼고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동성애와 더불어서 게임임. 페미도 세보이지만 오히려 정치적 권력으로 보면 기독교계 여성단체 입김이 훨씬 강력함.

저거 앞장서서 추진하는 국회의원들도 다 기독교 계열임. 지난 국회만 해도 활동하던 신의진이라는 의사출신 국회의원이 기독교 단체랑 짝짝꿍해서 힘차게 게임을 질병화하려고 노력했지.
ssee 07.16 21:37
[@타넬리어티반] 오늘 관련직인 여자랑 인터넷에서 어쩌다 말하게됬는데....
씨,발 어마어마하더군요...

안되 라고 말했는데.

자기의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안되라는 단어앞에 여러 단어들을 붙이던데...
IT나 게임업계쪽이 왜 개판이된건지 알거같다 느낌.
구라맨 07.16 21:59
2000년대 때 울나라에서 했던 얘기를 이제와서 국제적으로 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
웅남쿤 07.16 22:31
대한민국에 제대로 재단, 사단, 민간 등록되어 있는 여성단체가 총 249개.

그 중 페미니즘으로 뇌가 절여진 애들이 모여있는게 여성정치연합 계열임
이쪽이 생각보다 많은 파이를 차지하지 않음. 한 30% 내외?

그 외 70% 이상은 흔히 얘기하는 학부모 단체 계열.
가정건강시민모임, 건강여성재단, 가족지원연대, 대한어머니중앙회 등등
사단, 재단, 민간 합쳐서 이쪽 계열이 180개 단체가 있음

이 단체들이 흔히 얘기하는 보수 학부모 단체인데, "오락물, 영상물, 성인물"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십만, 수백만의 오락거리에 지들만의 기준을 들이밀면서 규제와 검열의 철퇴를 후리는 미친 년들 집합소임. 여기에 기여청, 한기연, 한기철 같은 또라이 골수개독 기독교 보수단체가 한 술 거들고, 정신건강의사회도 한 술 거들려고 달라붙어서 "게임=질병" 이라는 인식을 만들려고 하는 중.

흔히 얘기하는 21세기 현대사회에 맞춰 계도되지 못한 무식한 딸피 부모들의 보수적 교육관을 관철하고, 이 사회를 통제와 규율-규제로 도배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들 뒷주머니 살살 챙기려는 온갖 기생충들이 밀어부쳐서 게임을 악마화하고 있는 중이지. 즉 세상이 굴러가는 데 적응하지 못한 우매한 찌꺼기들이 만들어낸 참극이, 게임관련 규제들임.
hipho 07.17 01:42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마약이나 잡아.
짱쭌 07.18 13:44
일처리하는거 보면 뒤통수 존나게 때리고 싶네. ㅅㅂ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54 아파트에서 치킨 던진 범인을 찾아낸 방법 댓글+1 2024.05.15 2931 3
19953 범죄도시2를 방불케한 태국 韓관광객 납치살인사건 2024.05.15 2474 2
19952 "장사 7년 동안 이런 적은 처음" 손님의 요청은? 댓글+6 2024.05.15 2660 8
19951 티웨이항공, 안전 이유로 비행 거부 사건 근황 댓글+2 2024.05.15 2411 6
19950 가게문 닫았다고 보도블럭으로 유리창 깨고 들어감 댓글+2 2024.05.15 2902 12
19949 학교급식 재료 빼돌린 현직 교사…중고장터에 팔다 덜미 댓글+2 2024.05.15 2013 3
19948 손해 나도 만든다던 매일유업 특수분유 근황 댓글+3 2024.05.15 2785 17
19947 비계삼겹살에 결국 축산명장까지 등장 댓글+1 2024.05.15 2294 5
19946 호주 주 4일제 근황 댓글+3 2024.05.15 2445 4
19945 G식백과) 엔씨 개발력이 나락간 이유 댓글+7 2024.05.15 2936 10
19944 "어리다고 선처 없다" 일본 10대에 첫 사형 선고 댓글+2 2024.05.13 3478 7
19943 "우리더러 죽으라는거지" 영월 노인 분노한 이유 댓글+8 2024.05.13 3177 2
19942 환불해줄 테니 다시는 사지 말라는 현대차 댓글+13 2024.05.13 4032 14
19941 日 식당 가니 "외국인이죠?" '왜 물어보나' 했더니.. 댓글+8 2024.05.13 3152 3
19940 도쿄 시부야 1호점 맘스터치 근황 댓글+5 2024.05.13 3247 3
19939 "네 부모도 죽일거다", 직장 선배의 괴롭힘끝에 자살한 사건 근황 댓글+5 2024.05.13 26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