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 죽은 11살 아들을 만나지 못했던 친엄마

학대로 죽은 11살 아들을 만나지 못했던 친엄마








 

결혼생활을 견딜 수 없었는데, 남편이 양육권을 넘겨야 이혼해주겠다고 해 양육권을 포기했습니다.

 

 




 

한 번은 걱정되는 마음에 학교를 찾아갔는데, 발 크기보다 작은 신발을 구겨서 신는 아들의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친아버지와 의붓어머니는 친모에게 폭언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군의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신 상태인 계모는 별다른 반성의 기미 없이, 자신이 낳은 두 딸이 임시보호 시설로 옮겨질 때 '아기 낳고 오겠다'며 달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3737_36199.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야담바라 2023.02.10 17:53
말세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422 계곡 살인 사건 당일 영상 댓글+4 2022.04.09 16:47 4786 3
14421 K9 자주포 생산할 호주공장 '첫 삽'…모리슨 총리도 참석 댓글+6 2022.04.09 16:43 4120 8
14420 군 제대 동료 ‘손도끼 협박’ 자살 사건… 사전에 계획 댓글+1 2022.04.09 16:42 3803 0
14419 짬뽕 잔반 먹고 죽은 강아지 댓글+18 2022.04.09 16:39 5029 4
14418 한국이 엔데믹 첫 국가될 수 있는 근거 댓글+6 2022.04.09 16:36 4857 1
14417 가평 ‘살인’사건, 보험설계사는 이은해 전 남친… 사망 보장에만 집중 2022.04.09 16:34 3961 1
14416 충청소방학교(소방관 훈련소) 가혹행위 논란 댓글+1 2022.04.09 16:33 3860 2
14415 같은 장소·비슷한 사고인데 부장검사만 불기소 댓글+21 2022.04.08 17:21 4819 13
14414 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자살하자 가해자들 죽이려던 아빠 댓글+4 2022.04.08 17:19 6491 18
14413 과거 한국에서의 기술자 인식 댓글+5 2022.04.08 17:17 5083 7
14412 러시아에 실망한 미국 장성들 댓글+7 2022.04.08 17:16 5960 8
14411 터키 경제 근황 2022.04.08 17:15 5212 0
14410 대한민국 공식 부활 1호 댓글+6 2022.04.08 17:13 5574 5
14409 계곡살인 수배범 조현수 고소 106건 살펴보니‥ 댓글+5 2022.04.08 17:10 4554 3
14408 차량 주행보조 기능만 너무 믿으면 안되는 이유 댓글+9 2022.04.08 17:08 4826 1
14407 대게 가격이 반값이 되어버린 이유 댓글+1 2022.04.08 17:05 496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