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상황

요즘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상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광이 2022.11.11 19:37
심각하군
나랏말사랑 2022.11.11 19:40
부모들이 난독이 심하네
케인아자르 2022.11.11 21:48
[@나랏말사랑] 동의합니다
장산범 2022.11.11 22:58
[@나랏말사랑] 저건 난독이 아니라 그냥 글읽기를 안하는 겁니다
스카이워커88 2022.11.12 12:29
[@나랏말사랑] 난독이 아니라 그냥 안읽는겁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교권추락에서 부터 시작된거고요
어찌됐던 벽이 너무 낮아져서 자기들 하인이나 집사수준으로 공무원을 대하는게 문제입니다.
Doujsga 2022.11.12 16:06
[@스카이워커88] 아뇨 저기서 예시로 나온 사례 중에
"교보재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반납해주세요"
라고 써 있는걸 사서 준비해야 하는거냐고 연락온 거 보면
교권이고 안읽고가 아니라
진짜 뭔 말인지 말뜻을 못알아먹는다는게 맞습니다
크조 2022.11.13 05:41
[@Doujsga] 난독과 글 안읽기 둘 다 인거 같은데요??? 보면 '도서관 사서'도 그렇고 '동영상으로 보내라'도 그렇고 그냥 둘 다 인듯.
스카이워커88 2022.11.14 15:31
[@크조] 둘다 인게 맞는거일지도요 ㅋㅋㅋㅋ
ㅁㄴㅊ 2022.11.11 21:13
DM으로 문의해주세요
오진어 2022.11.11 21:29
진짜 얼간이들이 많은듯 뭐든지  해줘
요다나라 2022.11.11 22:22
돌대가리들인가
제이탑 2022.11.11 22:45
세상이 발전해서 더 똑똑해지는거 같지만 그렇지는 않은거임
웅남쿤 2022.11.11 22:53
10대 20대 문해력 가지고 ㅈㄹ떨지말고
3040, 나아가 5060대 문해력 평균 봐라
초등학교 학부모층은 대부분 3040 고학년까지 넓히면 50대까지,
다 비슷한 수준이란거지
그냥 무식한 새끼들과 상식을 갖춘 사람이 명확하게 나뉘는 세상이 된 것.

과거에 무식한 새끼들은 본인의 무지무식이 부끄러워 아닥하고 눈치를 살폈지만,
요즘 무식한 새끼들은  본인의 무지무식이 부끄러운건지 모르는 건 당연지사고
외려 계도-선도 해주는 사람을 "꼰대"라고 손가락질 함
그래서 요즘 무식한 새끼들이 아주 ㅈ같은 거지
야크모 2022.11.12 15:08
[@웅남쿤] 실제로 한국 20대의 문해력은 국제 평균 이상,
3040 세대 문해력이 평균이하라고 하죠.
미루릴 2022.11.11 23:26
애가 어른이나 똑같이 멍충이 많음...
글로 안내 해주면 아예 안 읽는 듯...
인지지 2022.11.12 02:16
글을 꼼꼼하게 안 읽는  인간도 많고 뭄해력에 문제도 있고
총체적 난국

일단 전화부터 에휴
뜨헉 2022.11.12 08:49
일단 본문만 보고 알 수 있는건
'당신의 문해력' 이라는 방송의 '문해력 상담소'라는 코너임
(그러나 정확하지 않은게 무슨 방송인지 코너명인지 보통(?)의 TV영상의 글자들은 편집팀(혹은 방송국 CG팀)이 담당하는데...
일단 나님은 EBS의 방송이라는것만 알수 있고 EBS인터넷 방송의 영상인지 TV로 송출되었던 화면인지도 크로스체크안함)
각하하고(잡썰들 집어치우고 걍 그렇다 하고 대충 넘어가등가) 보통(?)의 방송 내용이라는것은 영상을 온전하게 본 다음 무슨 방송인지 뭐를 하려는건지 알 수 있지만 이것만 보고 뭐라하기엔 이미 인터넷이 너님들의 문해력을 개똥쉣(가정통신문...그러니까 알림장 같은걸 부모들이 대충 봤다라는 내용정도 이해가 되어지지만....) 배려놨다는 나님의 결론.
마구리 2022.11.12 09:29
[@뜨헉] 글 졸라 어렵게 써놓네
보님보님 2022.11.12 11:53
[@뜨헉] 서론이 항상 쓸데없이 기네
뜨헉 2022.11.12 16:21
[@보님보님] 댓글을 끝내며 '결론.'이라는 마지막 단어로 꼬투리 잡아 시동 걸어볼라는건 알겠고
인터넷 대댓글 따위에 '서론'이라함을 어디부터 어디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사오나 혹시나 (괄호) 안의 글자들을 포함하여 지적 하신다면 각주같은걸로 뺄수도 없고 너님같으신 놈들을 위한 설명 같은거
보님보님 2022.11.13 02:27
[@뜨헉] 결론이라고 끝맺음을 해서 서론이 길다고 한게 아니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말은 인터넷으로 인하여 문해력이 안좋아졌다고 느낀다는건데 뭔 EBS 방송이니 무슨 방송의 무슨코너이니 등등.. 좋게 말해서 서론이 길다고 한거지 항상 댓글보면 쓸데없는 잡소리가 많아요...
뜨헉 2022.11.13 18:59
[@보님보님] 다알아쳐먹은거같넼ㅋ
(내 댓글 보이는거에 대해 대댓글 달거나 말거나 뭐라 할바 아니지만 머 됐고)
하산하거라
보님보님 2022.11.14 10:38
[@뜨헉] 이상한 무협소설만 읽고 사람안만나서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말많은건 알겠는데 말투 좀 고치세요..하산하거라...모르겠사오나... 말투 토나옵니다
Doujsga 2022.11.12 16:36
[@보님보님] 약간 병 있는 사람이니 그려러니 해요
댓글들 보면 가관임
느헉 2022.11.12 18:34
솔찍히 나도 한페이지 넘어가면 짜증이 나기 시작함

디지털 치매인지

정보를 쉽득하는 패턴이 바뀌고 있는건지

판단이 잘 안섬

최근에 600페이지짜리 책을 도전했는데

너무 빡시네
신선우유 2022.11.13 01:23
어니 그렇다고 가정통산문을 대충 써서 보내면, 읽어보고 끝날걸 꼭 전화해야되잖아.
조날리면바이든 2022.11.13 10:57
부모가 문맹이나 다름이 없으니 애들까지 덩달아 그 모양이 되지.....ㅋ

아니 그리고 원래 정보 저장의 출발은 문자와 텍스트 아니야?
Randy 2022.11.14 10:27
쟤네들도 좀 시대에 못따라가는게
그걸 탓하지말고
핵심은 중간에 적확하게 적어놓든
볼드를 해놓든 해야지
니네 ㅈ대로 써놓고 그런말 하면 행정편의주지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678 대단한 처방을 한 약사 댓글+5 2022.01.17 11:27 5198 20
13677 곰표 신박한 품절 굿즈 마케팅 댓글+8 2022.01.17 11:26 5587 38
13676 골든 글러브 수상에도 덤덤한 오일남 어르신 댓글+1 2022.01.17 11:23 4144 5
13675 꼴찌 없는 운동회 기국이 근황 댓글+3 2022.01.17 11:23 3979 8
13674 난동 부렸다는 할머니의 충격 반전 댓글+6 2022.01.16 09:21 5285 10
13673 수산시장 상인들이 비양심적인 이유 댓글+4 2022.01.16 09:20 5019 12
13672 KBS 기자 목숨 걸고 취재 중 댓글+6 2022.01.16 09:16 5095 17
13671 신장 코를라 서쪽 드론 영상 유출 댓글+5 2022.01.16 09:15 5026 14
13670 호주 날씨 근황 댓글+2 2022.01.16 09:14 4180 2
13669 "창작영역에서 여성이 약자입니까?" 댓글+1 2022.01.16 09:12 4384 28
13668 군인에게 무료로 교재 풀세트 제공하는 1타 강사 댓글+5 2022.01.16 09:12 3692 4
13667 국방부, '케이크 납품하지마' 날벼락 맞은 업체들 댓글+12 2022.01.16 09:11 3933 4
13666 싸움 말리던 고교생 살해.."지혈하라"며 웃던 20대 '징역 25년' 댓글+7 2022.01.16 09:10 3679 5
13665 자살을 유리멘탈 탓하는 한국회사, 그리고 일본과의 비교 댓글+15 2022.01.15 13:08 4580 7
13664 "아들이 못 이룬 꿈, 후배들이 이루길"..군 순직보상금 서울대 기부 2022.01.15 13:06 3178 3
13663 지뢰 100개를 찾은 캄보디아 영웅 쥐의 죽음 2022.01.15 13:06 365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