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동안 수족관에 갇혀 산 범고래

44년동안 수족관에 갇혀 산 범고래




 

1992년까지 해양공원에서 열리는 수천 번의 범고래 공연에 활용되기도 했다. 키스카는 다섯 마리의 새끼를 낳기도 했으나 안타깝게 모두 숨을 거뒀고, 함께 살던 친구들 역시 세상을 떠났거나 다른 시설로 옮겨졌다.


이에 키스카는 2011년부터 해당 수족관에 남아있는 최후의 범고래가 됐고, 고래 보호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로 불렸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3141040087502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pl0323 2023.03.17 07:37
공연따위 안봐도 되니까 좀 풀어놓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634 최근 2억 7천만원 먹튀한 NFT운영진 구속 2022.04.28 17:05 4225 2
14633 비전공자가 코딩 배워도 취업이 잘될까? 댓글+12 2022.04.28 17:04 4740 2
14632 사무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이십대 직원 댓글+6 2022.04.28 17:02 5251 6
14631 미얀마 근황 - 미국의 랜드리스 2022.04.28 16:59 4057 4
14630 28년간 동호회가 문 잠그고 쓰던 테니스장, 주민들의 품으로 댓글+6 2022.04.28 16:56 5622 9
14629 노량진에 있는 독서실 클라스 댓글+7 2022.04.28 16:53 5011 3
14628 처음 만난 女 성추행 혐의 전직 부장검사 항소심도 ‘무죄’ 댓글+1 2022.04.28 16:51 3930 4
14627 건너지 못하는 엄마와 딸 댓글+9 2022.04.28 16:49 4760 7
14626 그냥 상류층과 찐상류층을 구분한다는 미국 2022.04.28 16:47 4477 0
14625 '남자 n번방' 김영준 근황 댓글+5 2022.04.28 16:44 6405 11
14624 "우크라이나 손절하자" 일본 여론 급속도로 악화 댓글+9 2022.04.27 18:04 5611 9
14623 국방부, 군무원들에게 권총을 지급할 계획 댓글+4 2022.04.27 18:03 4208 1
14622 네 차례 방화하고 불 구경하다 잡힌 중국인 불법 체류자 댓글+4 2022.04.27 18:01 3892 5
14621 '성고문' 수준인데...피해자는 "감사합니다" 댓글+2 2022.04.27 18:00 5920 3
14620 모녀에 달려든 사냥개의 견주 징역형 댓글+4 2022.04.27 17:59 4310 8
14619 경악스러운 진주교대 근황 댓글+3 2022.04.27 17:59 533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