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부유층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와서 가난한자에게 나눈 '대도'로 유명했던 도둑인 조세형은, 최근에 출소를 했는데,
83세의 나이에 출소를 한지 두 달만에 또 절도 행각으로 인해 또다시 감옥 신세를 지게 될 입장에 처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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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저 나이먹고도 개버릇 남못주는 절도범밖에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