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턴 왕따시켜 자살했던 사건

대기업 인턴 왕따시켜 자살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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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경구 2021.12.06 01:43
후.. 그냥 싸대기 갈기고 패버리지 왜 죽냐.. 저딴것들 땜시
sishxiz 2021.12.06 07:50
엣지? 엘지? lf?
요술강아지 2021.12.06 08:54
[@sishxiz] 맞아용
솔찬 2021.12.06 08:52
메신저 내용 만으로는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는데...
벤처에서 혼자 개발하다가 중견기업 연구원으로 이직한 뒤에 삼성라인 현대라인 서울대라인 카이스트라인..
연구소장 고향 라인...이 라인들 사이에 끼어서
일년 넘게 나도 왕따를 당해봤는데...메신저 내용으로 자살했다면 솔직히 이해 안가네.
일년 반 정도 지난 후에 몇몇은 그러더라....미안하다고. 다른 라인 타고 들어온 줄 알았다나..
요술강아지 2021.12.06 08:55
[@솔찬]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들은바로는 저런 상황이 오면은 다른 생각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찬 2021.12.06 09:01
[@요술강아지] 그냥 카톡 내용만으로 하는 얘기입니다..남의 경험과 감정을 타인인 제가 알 수는 없죠.
그 상황을 설명해주는 증거로 카톡의 내용이 올라왔기에 카톡 내용만 보고 하는 제 생각인겁니다.
도부 2021.12.06 10:45
[@솔찬] 메신저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겠지
남의 경험과 감정을 타인이 알 수 없다는걸 알면서
위에 올라온 메신저 내용만 보고 이해안간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좀 모순아니냐??
정장라인 2021.12.06 08:58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편하게 말하긴 정말 쉽지. 한번 패지 그랬냐, 한번 말해보지 그랬냐.
근데 그런 피해를 당한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짐.
내가 살아있는게 죄인거 같다, 난 똥만드는 기계다 등등, 취업 한 5년넘게 못한 공무원 준비생마냥 자존감이 땅굴파고 들어감.
본문의 본인 커리어도 쟁쟁한 30세 여성이 바보라서 반항한번 안해본게 아님을 정확히 인지해야함.
물론 니가 뭐 방안도 없으면서 떠드냐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슬프게도!) 문제를 알고나서 어떻게 해야한다는 방향을 정해야 할거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감.
야생이 2021.12.07 00:28
왜 죽지? 이해 못하겠음. 죽을정도로 싫으면 그만두는게 정상 아님? 죽은사람만 불쌍할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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