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우리나라 여자들이 물질주의가 심하고(솔직히 물질주의는 성별과 세대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사회에 만연한 문제) 여자들의 결혼관념도 어느정도 개선해야될게 있다지만 결혼하고 퇴사하면 그걸로 태클, 결혼안하고 내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하면 그걸로도 태클, 결혼하고 퇴사도 안하고 맞벌이하면 회사와 사회가 태클........ 인셀찐따남은 지들 인기없는 걸 여자들 약점이나 잡아서 분풀이하려고 발악하고, 사회는 양자택일을 강요하면서 압박하고..... 이정도면 솔직히 여자들 말도 들어줘야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짤 속 여자 직업이 건축구조 설계사라는데 저 여자가 할 줄 아는 것도 없이 부모님한테 밥 얻어먹고 사는 걸로 보이냐? 막말로 남자들 중에는 안 그런 애들 없어?? 지가 벌어서 부모님 부양해드리느라 결혼 포기하고 사는 여자들도 있다. 결혼하려다가 예비 처가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자기가 부담된다고 결혼 얘기 없던걸로 하자고 여자한테 통보하는 남자들도 있고. 또, 딸내미로 결혼 장사하는 부모만 비정상이고 아들 가진 유세부리는 부모는 정상이냐??
자국 이성 혐오와 남녀갈등은 어느나라에나 있는 문제인데 우리나라만 있는걸로 착각하는 등신들도 은근히 많더라. 허구헌날 갓양녀, 갓본녀 거리다가 이제는 무슨 베트남 여자들까지 들먹이더라ㅋ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디시같은데만 해도 얼마전까지 베트남 여자들이 한국 남자랑 결혼 한 뒤 국적 취득한 다음 한국인 남편이랑 억지로 이혼하고 베트남 남친이나 남편 불러서 산다고 응우옌들 조심하라는 글이 떠돌아 다니더만 예고도 없이 한순간에 베트남 여자들이랑 국제결혼해야한다는 글들이 쏟아지더라ㅋㅋㅋ 베트남 여자는 한국 여자들이랑 다르게 남자를 떠받들고 사랑해준다고ㅋㅋㅋ 국제결혼 사무소에서 바이럴 치는건가ㅋ ㅁㅊ놈들....... 한국 남자랑 결혼할 때 오히려 한국 여자들보다 더 철저하게 돈을 따지고 드는게 오히려 베트남 여자들이다. 사랑?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남자 돈 보고 결혼하는데 잘도 사랑이 있겠다. 그치?? 걔네들이 시집 올 때 한국인 남자한테 내거는 조건이 뭔지아냐? 베트남 친정한테 다달이 돈 부쳐달라는거다. 남자가 수입이 어느정도 되면 모를까 베트남 여자랑 국제결혼 하는 남자들 대다수가 연봉 3천만원 안팎일텐데, 그 연봉이면 겨우겨우 딱 맞춰서 살거나 오히려 빠듯할텐데 베트남 처가에 부처달라는 돈이 적은 줄 아냐? 그리고 베트남 처가가 한국인 사위한테 퍽이나 고마워하겠다ㅋㅋㅋ 돈 좀 더 부처달라고 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ㅋㅋ 한국 실정 제대로 모르는 베트남 여자들도 불쌍하더라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인셀남들이 찬양하는 일본녀, 서양녀가 그야말로 갓~~녀들이라면 왜 그 여자들이랑 결혼한 서양, 일본 남자들이 변호사까지 사서 이혼하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허구헌날 갓양남거리는 꼴페미랑 다른게 뭐야? 온갖 정신병자들이 몰려있는 디시는 그렇다치고 번듯한 직업있고 평균학력도 높은 블라인드 같은데서도 이상한 헛소리하는 놈들 많던데 공부잘하고 직업 좋다고 사고수준이 남들보다 딱히 높은건 아니더만ㅋㅋㅋ
나도 키작고 여자한테 인기 없는 놈이고, 설거지론 유행할 때 같은 남자로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야말로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쳐. 솔직히 설거지론 유행할 때도 지들이 여자한테 인기없는거 알고 사랑 못 받는거 알면서도 왜 그렇게 여자랑 결혼하는거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면도 있었다. 얼마전에 친한 후배랑 만났었는데 걔도 인터넷 인셀남들이랑 비슷한 논조의 얘기를 꺼내더라. 그녀석은 생긴 것도 나름 잘 생기고, 여자들이랑도 이래저래 잘 만나는 편인데도..... 그 녀석 얘기 듣고 공감이 간다기보다 오히려 걱정이 되더라.
그리고 부모님한테 비혼 허락 받았다는 글도 있던데 그거 솔직히 주작 냄새가 좀 나지 않냐??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비혼주의 얘기는 그냥 '나한테 결혼 안하니? 같은 잔소리는 꺼내지 마세요'라고 생각함. 비혼주의라는 사람들이 진짜 죽어도 결혼 안할까? 정말 좋은 상대 만나면 10에 9는 결혼할 것 같은데.
별개로 본문에 딸 의견도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요즘은 남녀 안가리고 나혼자서도 소박하게 살면 행복할 것 같은데 결혼을 꼭 해야할까?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 같음. 나이먹고 노총각 노처녀되면 친구도 없다 뭐다 하지만 나중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또 그게 하나의 트렌드가 될지도 모르지.
결혼에서 오는 행복도 있을텐데 안 좋은 것만 생각해서 안 한다고하고
똑같이 비혼에서 오는 불행도 있을텐데 편한 것만 생각하니까 좀 답답하긴 하지
근데 저 아버지의 생각은 전혀 설득이 안 되고 딸의 생각 전혀 안 바뀔거 같음. 솔직히 개소리..
저 어머니의 생각도 지금 시대랑은 다른데 자기 때 생각해서 말하는거라 올바른 근거에 의한 지지라 보긴 어려운듯
저러다 늙으면 나중에 후회함.
사람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적 활동을 해야됨.
그게 사람의 본능이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게 인간임
젊을땐 친구들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부모님 있고 하니
외로움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데
나이 먹어갈수록 자기 혼자만 동떨어진 세상에서 산다고 느낄거다.
그리고 짤 속 여자 직업이 건축구조 설계사라는데 저 여자가 할 줄 아는 것도 없이 부모님한테 밥 얻어먹고 사는 걸로 보이냐? 막말로 남자들 중에는 안 그런 애들 없어?? 지가 벌어서 부모님 부양해드리느라 결혼 포기하고 사는 여자들도 있다. 결혼하려다가 예비 처가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자기가 부담된다고 결혼 얘기 없던걸로 하자고 여자한테 통보하는 남자들도 있고. 또, 딸내미로 결혼 장사하는 부모만 비정상이고 아들 가진 유세부리는 부모는 정상이냐??
자국 이성 혐오와 남녀갈등은 어느나라에나 있는 문제인데 우리나라만 있는걸로 착각하는 등신들도 은근히 많더라. 허구헌날 갓양녀, 갓본녀 거리다가 이제는 무슨 베트남 여자들까지 들먹이더라ㅋ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디시같은데만 해도 얼마전까지 베트남 여자들이 한국 남자랑 결혼 한 뒤 국적 취득한 다음 한국인 남편이랑 억지로 이혼하고 베트남 남친이나 남편 불러서 산다고 응우옌들 조심하라는 글이 떠돌아 다니더만 예고도 없이 한순간에 베트남 여자들이랑 국제결혼해야한다는 글들이 쏟아지더라ㅋㅋㅋ 베트남 여자는 한국 여자들이랑 다르게 남자를 떠받들고 사랑해준다고ㅋㅋㅋ 국제결혼 사무소에서 바이럴 치는건가ㅋ ㅁㅊ놈들....... 한국 남자랑 결혼할 때 오히려 한국 여자들보다 더 철저하게 돈을 따지고 드는게 오히려 베트남 여자들이다. 사랑?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남자 돈 보고 결혼하는데 잘도 사랑이 있겠다. 그치?? 걔네들이 시집 올 때 한국인 남자한테 내거는 조건이 뭔지아냐? 베트남 친정한테 다달이 돈 부쳐달라는거다. 남자가 수입이 어느정도 되면 모를까 베트남 여자랑 국제결혼 하는 남자들 대다수가 연봉 3천만원 안팎일텐데, 그 연봉이면 겨우겨우 딱 맞춰서 살거나 오히려 빠듯할텐데 베트남 처가에 부처달라는 돈이 적은 줄 아냐? 그리고 베트남 처가가 한국인 사위한테 퍽이나 고마워하겠다ㅋㅋㅋ 돈 좀 더 부처달라고 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ㅋㅋ 한국 실정 제대로 모르는 베트남 여자들도 불쌍하더라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인셀남들이 찬양하는 일본녀, 서양녀가 그야말로 갓~~녀들이라면 왜 그 여자들이랑 결혼한 서양, 일본 남자들이 변호사까지 사서 이혼하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허구헌날 갓양남거리는 꼴페미랑 다른게 뭐야? 온갖 정신병자들이 몰려있는 디시는 그렇다치고 번듯한 직업있고 평균학력도 높은 블라인드 같은데서도 이상한 헛소리하는 놈들 많던데 공부잘하고 직업 좋다고 사고수준이 남들보다 딱히 높은건 아니더만ㅋㅋㅋ
나도 키작고 여자한테 인기 없는 놈이고, 설거지론 유행할 때 같은 남자로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야말로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쳐. 솔직히 설거지론 유행할 때도 지들이 여자한테 인기없는거 알고 사랑 못 받는거 알면서도 왜 그렇게 여자랑 결혼하는거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면도 있었다. 얼마전에 친한 후배랑 만났었는데 걔도 인터넷 인셀남들이랑 비슷한 논조의 얘기를 꺼내더라. 그녀석은 생긴 것도 나름 잘 생기고, 여자들이랑도 이래저래 잘 만나는 편인데도..... 그 녀석 얘기 듣고 공감이 간다기보다 오히려 걱정이 되더라.
그리고 부모님한테 비혼 허락 받았다는 글도 있던데 그거 솔직히 주작 냄새가 좀 나지 않냐??
별개로 본문에 딸 의견도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요즘은 남녀 안가리고 나혼자서도 소박하게 살면 행복할 것 같은데 결혼을 꼭 해야할까?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 같음. 나이먹고 노총각 노처녀되면 친구도 없다 뭐다 하지만 나중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또 그게 하나의 트렌드가 될지도 모르지.
똑같이 비혼에서 오는 불행도 있을텐데 편한 것만 생각하니까 좀 답답하긴 하지
근데 저 아버지의 생각은 전혀 설득이 안 되고 딸의 생각 전혀 안 바뀔거 같음. 솔직히 개소리..
저 어머니의 생각도 지금 시대랑은 다른데 자기 때 생각해서 말하는거라 올바른 근거에 의한 지지라 보긴 어려운듯
사람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적 활동을 해야됨.
그게 사람의 본능이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게 인간임
젊을땐 친구들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부모님 있고 하니
외로움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데
나이 먹어갈수록 자기 혼자만 동떨어진 세상에서 산다고 느낄거다.
그냥 혼자살아도 행복하지만 자식을 낳으면 다른행복이 있는거고 그것때문에 희생을 하는거지
지금은 편함 나이도 젊고 놀아줄 동생들도 있고 반겨줄 부모님도 있고 자기가 누구한테 맞춰주지 않아도 됨
그런데 이후에는? 10년 20년 주위 동생들도 다 혼자이면 몰라도 결혼하는 순간 손절임
그 다음 수순은? 이건 어차피 예견된 결말임 혼자 늙어가다 혼자 방구석에서 죽어가는거 뿐임
옆을 지켜줄 옆에 있어줄 사람 한명없는 그동안 그 누구한테도 안맞춰 줬는데 누가 맞춰주겠음
비혼이던 결혼이든 본인 인생이구만
어차피 살다보면 어느걸 선택하든 후회하는 순간은 다 있음
무엇을 선택하든 잘살다 가면됨
본인의 선택.
밥은 집은 다 부모 등골 빨면서. 성인 이후로 아니. 20대 초 까지는 이해라도 하지.
저렇게 늙어서 부모 집에서 아무리 용돈 줘도 부모님이 반박을 못 할 월 천만원씩 주는게 아니라면
저딴 소리 하면 그냥 몽둥이로 처 맞어야 하는게 진실
결국 저렇게 비혼 개소리 처하면서 모은 돈은 없고. 평소에 부모 등골 빨면서 살지만.
월급은 욜로로 다 쓰고 마지막으로 떡치고 놀다 애 생기면 바로 아빠에게 돈 달라고 징징 되는게 국룰이면 사람 새끼 아니지.
딩크족은 욕 먹으면 안 되는거야. 하지만 애 안 낳고 딩크로 산다면서 즐겜 모드로 떡치다가 결국 애 낳고 부모에게 돈 내놔 하는 새끼들
사람 새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