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횡령 직원 "578억 다 썼다"

우리은행 횡령 직원 "578억 다 썼다"


 

28일 금융권, 경찰, 우리은행의 말을 종합하면 우리은행 500억원 횡령 혐의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직원 A씨는 우리은행이 이란 기업으로부터 받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 578억원 전액을 세 차례에 걸쳐 빼냈으며 단 한 푼도 남아있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의 친동생을 포함한 A씨 일행은 이 돈을 파생상품에 투자해 전액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2792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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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2022.04.29 17:34
뭔가 이상해
꽃자갈 2022.04.29 18:24
법은 모르겠지만 30년 형 받는다쳐도 빵에서 범털 대우 받을 거고 범털이면 징역 중 사고칠 일 없어지니 모범수 되기 쉽고, 모범수 되면 어찌어찌 몇년 살고 나와서 마늘밭 캐나?
탕수육대짜 2022.04.29 18:52
무기징역 때리고 사식 너주는사람 조사하자
보님보님 2022.04.29 19:07
그럼 다 썼다하지 미쳤다고 돈 어딨는지 말하것냐
오픈유어아이즈 2022.04.29 20:49
코인 사놨겠지 ㅋㅋㅋ
류세이 2022.04.30 17:16
경제사범 관련 법안 고쳐야 되는거 아니냐 진짜. 몇백억 횡령해서 회사는 물론이고~ 주주들까지 피해 주고, 몇년 살다 나와서 꼬불쳐둔 돈으로 행복하게 산다??? ,,, 이건 미국처럼 어마무시하게 징역 때려줘야 한다.
아츠카에삭 2022.05.01 11:16
경제사범 돈 안토해내면 평생 감방에 가둬라 제발 당근 가족들은 평생 감시대상되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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