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궁금한건 , 평범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니꼽고 더러워서 회사를 그만두는게 보통인데 왜 굳이 가족들 다 버라고 죽음을 택했는가임.
노동부 법안 기준 우리가 어떤일을 하는 누구라 하더라도 언제든 회사를 그만 둘 수가 있게 되어있거든. 만약 그걸 이상한 계약조항으로 막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둔거라면 현대는 노동법을 어긴 계약서를 들이민 회사가 됨. 어떻게 보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잘 지킴에도 저런 문제가 난건지 회사계약서 살펴봐야 한다고 봄.
[@decoder]
보통 사람이 자살을 할 정도면 대부분 중증 우울증이 있는거임. 우울증 자체가 뇌기능 저하를 만들정도로 정상 사고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감정적 디프레션을 겪는 질병임. 그냥 우울증 환자한테 힘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라는 개소리 하는거부터가 질병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내는것 뿐임. 진짜 우울증 심하면 바로 병원가서 상담과 약물치료는 필수고 심하면 입원치료 해야한 경우도 있음.
심지어 연대책임문화가 있어서 그의 유가족들이 사과를 해야함.
노동부 법안 기준 우리가 어떤일을 하는 누구라 하더라도 언제든 회사를 그만 둘 수가 있게 되어있거든. 만약 그걸 이상한 계약조항으로 막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둔거라면 현대는 노동법을 어긴 계약서를 들이민 회사가 됨. 어떻게 보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잘 지킴에도 저런 문제가 난건지 회사계약서 살펴봐야 한다고 봄.
막상 당사자가 되어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제대로 된 판단하기가 어려움.
님이랑 어떤놈이랑 싸웠음.
싸우다가 밀려서 졌다. 졌어 항복
했는데
그 상대방은 흥분해서 더 뒤지게 패는거지.
격투기에 심판이 있는 이유도 이거랑같지.
내가 끝이라고 해서 멈추는건 아무것도없단말이야.
본문에 보면 과로사방지법으로 2018년부터 자살이 줄고 있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인권에 관해서는 역대 정부 중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ㅈ망은 동의하지만요
문정부가 인권에관해 뭘잘했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