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표지 규격 통일하는 법안 발의예정

초보운전 표지 규격 통일하는 법안 발의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11206?sid=102


지금껏 이런거에 대한 규제는 혐오감을 주거나 긴급 자동차와 혼동을 줄 수 있는 스티커 관련 정도밖에 없었는데

이제 개정되면 초보운전임을 나타내는 스티커의 규격이 통일되어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문구를 넣는데 제약이 생기게 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피웅 2022.11.07 22:33
아 이건 환영
제이탑 2022.11.07 23:20
저런거 부착하는애들 보면 진심 지능이 부족한가 싶어짐
스카이워커88 2022.11.09 12:26
[@제이탑] 진짜 꼴보기싫음. 무슨 지들이 왕인듯 해놓은 몰상식한 문구들
asdffdsa 2022.11.08 00:07
요즘 출근할 때 매일 만나는 레이 한대가 있음.
레이 뒷 유리창에 큼지막하게 "초보운전"이라고 써있음.

그런데 출근하며 만나는 차 중에서 가장 난폭하게 운전함.
레이가 신호위반하는거 내가 신고 한 것만 다섯 번이 넘음.
그래서 인지 요즘 레이가 좀 변했음...더 빨리 달려나가서 신고하기가 힘들어짐...ㅎㅎ

레이 차주가 진짜 초보운전이라기엔 너무 난폭함..
물론 스티커를 진짜 초보 떄 붙였을 수도 있음...난폭운전을 일삼는 자가 남 신경써서 땔 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계속 붙이고 다닐 수도 있음.
레이 차주 가족 중에 진짜 초보가 있어서 붙여 놓은거 거 일 수도 있고...

아무튼 저 레이 때문에 요즘에 "초보운전" 붙인 차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됨...

초보운전 문구도 중요 하지만, 부착 기간이나 차량 운전자에 따라 탈부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봄.
오진어 2022.11.08 01:23
만들어 파는 놈들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음
수달 2022.11.08 13:43
국회가 미개 하지 않나?
저런거 까지 제제 할만 했으면 다들 알아서 걸러 듣는데...능지 문제 인가?
총각무우 2022.11.11 00:08
저런게 왜 나왔는지도 고민해보고 법 개정을 하든가 해야지..

과거엔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면 그 차를 무시하고 양보도 안해주고 뒤에서 경적에 하이빔에 장난질 많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저런 문구들이 하나 둘씩 늘어난건데...법으로 해결이 될까 모르겠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825 군대에 조리로봇 시범운영중 댓글+4 2022.02.08 17:28 3726 3
13824 직원에게 11억을 빌려주는 회사 댓글+10 2022.02.08 17:26 5060 12
13823 기아자동차 근황 2022.02.08 17:22 4588 4
13822 살아있지만 죽었다는 댕댕이를 보고 눈물을 흘린 수의사 댓글+4 2022.02.07 16:42 4713 5
13821 논산훈련소 담배피던 시절 댓글+3 2022.02.07 16:41 4897 4
13820 한국에서 일하다 두 다리를 잃은 스리랑카 청년 댓글+2 2022.02.07 16:36 3826 7
13819 택시에 두고 내린 1,400만 원 되찾은 세네갈 국적 사업가 댓글+3 2022.02.07 16:35 3781 3
13818 현대산업개발, 광주참사에도 불구하고 안양 재건축 수주 성공 댓글+2 2022.02.07 16:33 3320 1
13817 미국, 러시아, 중국 군사력 비교 댓글+3 2022.02.07 16:31 3561 2
13816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댓글+2 2022.02.07 16:26 4336 23
13815 80년대 한국인들의 삼겹살 사랑 댓글+7 2022.02.07 16:24 4054 10
13814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흡연 허용’ 시범 적용 댓글+8 2022.02.07 16:23 3134 1
13813 코인투자 실패하고 빚 떠안게 되자 딸 살해하고 극단 선택 시도한 30… 댓글+4 2022.02.07 16:18 3797 4
13812 베이징 올림픽 외신기자 근황 댓글+4 2022.02.06 13:00 4980 9
13811 부산 싼타페 급발진 일가족 사망사고, 6년만에 법원 판결 '기각' 댓글+9 2022.02.06 12:58 4357 7
13810 자살한 배구선수 김인혁이 받은 악플세례들 댓글+4 2022.02.06 12:55 427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