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서에서 찾고있다는 신원미상의 한 남자

대전소방서에서 찾고있다는 신원미상의 한 남자


gif보기 





gif보기


gif보기





gif보기 








 

대전서부소방서는 서장실에서 의인에 대한 대전시장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안영동 뿌리공원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 중이던 40대 운전자가 후진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았다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때 한 남성이 하천에 비치된 구명튜브를 던져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차량이 추락한 지점까지 헤엄쳐 해당 운전자를 구했다.


당시 구급대원이 인적 사항 등을 물어봤지만 아무 말 없이 떠났으며 수소문을 통해 의인을 찾게 됐다.


의인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며 “사건 당시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fpn119.co.kr/186555


 


여담으로 아저씨가 수영을 할 줄 모르나 사람을 구하기위해 비상 튜브를 꺼내 던지고 바로 입수하셨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티에유르 2022.11.10 07:50
아줌마는 운전하지 마십시다.
은하계 2022.11.10 13:42
[@티에유르] 성차별이십니다.
퍼플 2022.11.10 08:04
수영도못하시는데 앵간해선 용기가안날텐데..
멋지십니다
뜨헉 2022.11.10 13:27
같은걸 보고 생각하고 싸갈기는 자유가 있다... 인터넷은...
논어에 나오는 배움의 의미 알면 행하라는
인터넷이 배려놨다.
http://manpeace.org/bbs/board.php?bo_table=issueG&wr_id=86957#c_90437
비빔제육 2022.11.10 17:10
수영을 할 줄 모르나 사람을 구하기위해
비상 튜브를 꺼내 던지고 바로 입수하셨다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995 다리끊으려고 자폭한 해병에게 영웅칭호 부여 댓글+2 2022.02.27 19:47 3734 7
13994 총동원령 내려지자 피난캠프에 생긴 일 댓글+1 2022.02.27 19:45 3574 9
13993 대한민국 지방 소멸 위기 댓글+8 2022.02.27 19:44 3932 5
13992 일론 머스크,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지원 댓글+1 2022.02.27 19:42 3284 5
13991 침공시작한 러시아 내부 상황 2022.02.27 19:40 3830 8
13990 우크라이나내 중국인들 상황 댓글+9 2022.02.27 10:31 5017 13
13989 한국 기업 상표 지키려고 중국에서 목숨 걸고 활약한 변리사 댓글+3 2022.02.26 19:43 3889 3
13988 방공호에 숨은 아이들 댓글+2 2022.02.26 19:42 3430 3
13987 미국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한국이 김치 종주국" 댓글+1 2022.02.26 19:40 3165 7
13986 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댓글+13 2022.02.26 19:39 4024 7
13985 중국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방법 2022.02.26 19:37 3056 3
13984 러시아군의 만행 댓글+7 2022.02.26 19:34 4148 7
13983 신한은행이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ATM 댓글+4 2022.02.26 19:33 4144 13
13982 가정집 안방 내려다 보이는 스타벅스 매장 댓글+3 2022.02.26 19:31 4114 2
13981 찬반 갈리는 공유 냉장고 설치 댓글+3 2022.02.26 19:26 3376 2
13980 유사시 일본이 한반도에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 댓글+4 2022.02.26 19:25 379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