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가 이순신을 견제했던 이유

선조가 이순신을 견제했던 이유



엄청난 병력을 현지에서 거느리고 있었던 이순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oooooo 2022.03.03 18:48
그런거 치고는 육군의 권율은 별로 안거드렸으니  이순신 장군님이 사회생활은 못 하셧지
ㅗㅜㅜ 2022.03.03 21:08
명나라에서 온 진린 대접하신거 보면 못한 것도 아니라구 생각되네요 ㅎㅎ
 이순신장군님은 할 바를 다 하셨고. 그곳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칭송받으셨습니다.
 또,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실 때에 모든 조선 수군과 명나라수군과 백성들이 바다가 울리도록 울었으니. 이순신 장군님이 사회생활을 못했다고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님께 사회생활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네요.
잘있어라맨피스 2022.03.04 01:18
[@ㅗㅜㅜ] 일반적인 의미의 사회생활이 아니라 선조의 의심을 달래 줄 제스처를 취하시지 못한 걸 말하는 것 같군요...... 하기사 어떻게보면 적의 대병력이 국토에 여전히 상주중인데 임금님 눈치까지 살필 여력까지는 없었겠죠......
다이브 2022.03.04 18:22
선조의 만행이 한두가지여야지….
네온 2022.03.04 20:49
명분도 있었는데..걍 한양으로 쳐들어가서 왕권교체해 버리지...백성 버리고 빤쓰런한 왕...남아서 백성들을 지킨 장수...누가 더 인기가 많을것인가
꽃자갈 2022.03.04 21:06
객관적으로 봤을 때 못하신 것도 아님. 조정에서 수군에게 물자 보내라고 하는 거 바로바로 다 보내주고(앞뒤가 바뀐 거 같지만 안바뀐 겁니다) 가토 잡으라는 명령을 허위정보라고 명령 불복종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허위 정보인 거 알아도 시키는대로 출동 다했음. 그럼에도 의심하는 거면 이건 그냥 선조가 미쳐 눈깔 돌아간 거임.

이거 막을려면 선조가 친정나서서 위기에 몰린 이순신을 구해주는 그림이 나와야하는데 택도 없고 아니면 이순신 장군이 저는 쫄입니다요 하면서 관직 다 내던지고 낙향해야하는데 그러면 조선이 망함...... 이걸 아는 분이니 그냥 버틸 때까지 버티자할 수 밖에.

결론: 선조 개객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031 석 달 만의 '무역수지 흑자'.. 전쟁도 못 막은 韓 수출 댓글+4 2022.03.02 18:46 3404 1
14030 500년 먹은 나무 태워먹은 업체 댓글+5 2022.03.02 18:44 4185 3
14029 (스압)우리나라 미래 발전을 위해서 제안하는 혁신 댓글+6 2022.03.02 18:41 3106 3
14028 조선이 왜군 병력 수를 알 수 있게 된 이유 댓글+1 2022.03.02 18:36 4232 11
14027 '사피엔스' 작가 유발 하라리, "푸틴은 이미 전쟁에서 졌다." 댓글+5 2022.03.02 18:34 3005 2
14026 육군훈련소 사격 훈련 근황 댓글+7 2022.03.01 21:33 6157 9
14025 여군 '집게손가락' 단체샷 논란 해명 댓글+20 2022.03.01 20:07 6109 8
14024 우리나라가 전세계 물가 1위인 품목들 댓글+7 2022.03.01 20:05 5211 3
14023 우크라이나가 상남자들의 나라인 이유 댓글+7 2022.03.01 20:03 6323 15
14022 우크라이나인이 한국 언론에 부탁하고 싶은 것 댓글+6 2022.03.01 19:59 4492 7
14021 푸틴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 댓글+2 2022.03.01 19:58 4197 1
14020 77년만에 하나된 독일 댓글+8 2022.03.01 19:56 4315 2
14019 러 군인 "우리도 속았다. 군사훈련인줄" 2022.03.01 19:56 3533 2
14018 밸브 CEO ‘메타버스 말하는 대부분이 뭘 말하는 지도 몰라’ 2022.03.01 19:55 3360 0
14017 여론전에서 궁지에 몰린 푸틴 댓글+2 2022.03.01 19:53 4347 8
14016 오징어게임 SAG 드라마 부문 남/여 연기상 수상 댓글+1 2022.02.28 22:29 363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