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치원 화재... 평소 훈련대로 신속 대피

3,319 2022.12.16 17:26 11

1. 서울 마포구 아이들이 한창 등원중인 9시에 유치원뒤 창고에서 일어난 불이 폭발을 일으키더니 순식간에 유치원을 덮침

2. 당시 유치원 내에는 원생 50명과 선생님 14명이 수업 준비중이었고 유치원앞 통학버스에도 원생 10명이 탑승중이었음

3. 그러나 놀랍게도 아무도 다치지않았는데 매달 한번씩 화재,지진 대비 대피훈련을 해왔던 사실이 밝혀짐

4. 애기들은 추운날 다행히도 맞은편 어린이집에서 대피장소를 제공해줘 추위를 피함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카이워커88 2022.12.16 17:45 211.♡.197.8

무슨 대피계획 짜서 공문보내라 이딴 서류 면피짓거리 하지말고 그냥 실제 대피 훈련만 반복해도 된다.
공문서로 면피와 실적 짓거리 좀 하지마라

꽃자갈 2022.12.16 18:21 118.♡.17.169

선생님들한테 박수 보냅니다

제이탑 2022.12.16 20:41 61.♡.167.76

미리 준비하시고 대비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인지지 2022.12.17 03:10 106.♡.65.25

[@제이탑] 어린이집 ,유치원 다 하긴해요 매달
(그렇다고 저 유치원을 깍아내리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사고없이 평소 훈련대로 다행입니다

낭만목수 2022.12.17 05:47 106.♡.142.56

평소에 훈련을 안하면 실전에서 당황하게 될 수 밖에 없음. 선생님들과 애기들에게 박수를...

우훼훼헤 2022.12.17 16:52 218.♡.68.190

유비무환이로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062	을왕리에간 홍구 댓글+3개	2022.03.05 15:43	5161	11
14061	최근 20대 버스 기사의 죽음...그리고 진실 댓글+16개	2022.03.04 20:11	4707	13
14060	미군 주임원사가 본 한국군의 강점 댓글+8개	2022.03.04 20:10	5073	10
14059	60대 여성이 30대에게 성폭행 당하고 받은 편견들 댓글+4개	2022.03.04 20:08	4382	7
14058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 3명 악기대신 총 들고 우크라니아행	2022.03.04 20:06	3249	5
14057	양주 고깃집 행패 댓글+7개	2022.03.04 20:03	5506	18
14056	우크라이나에 봉사하러간 미국청년들 근황 댓글+3개	2022.03.04 19:57	4723	8
14055	멘탈 완전히 박살난 러시아 주식전문가	2022.03.04 19:55	4080	2
14054	우크라이나 포격 자랑하던 러시아군 근황 댓글+4개	2022.03.04 19:49	3713	4
14053	대만에서 대만 디스하고 한국 칭찬하는 독일인 댓글+3개	2022.03.04 19:48	3837	4
14052	가수 션 "기부금 11억으로 유공자 후손들에 집 선물" 댓글+5개	2022.03.03 17:18	4136	22
14051	키이우 시민들 속에 숨어 있던 러시아 공작원들 댓글+1개	2022.03.03 17:16	5148	12
14050	푸틴이 지지율을 관리하는 방법 댓글+6개	2022.03.03 17:12	5015	11
14049	윤서인) 사실과 주장 댓글+15개	2022.03.03 17:10	4329	6
14048	어처구니가 없는 유럽 언론사의 인종차별 댓글+1개	2022.03.03 17:09	3523	3
14047	선조가 이순신을 견제했던 이유 댓글+7개	2022.03.03 17:07	4353	7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