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사단장은 과거 대대장 시절 훈련중 부하가 실종되고 순직한 사건이 있었음...
그런데 그 순직한 군인이 우리가 다 아는 고 안영우 하사
그때도 채상병 사건과 똑같이 자기 직속 부하 장교 한명 던져 놓고 자기는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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