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공무원인데 늘 하는 얘기가
1. 공무원 워라벨이 자유롭게 될 줄 알았으나 현실은 아님
2. 이것저것 수당 챙겨도 본인 혼자만 먹고 살 정도임
3. 이건 어느 공무원 직렬이든 똑같을거라고 생각됨. 조직들 자체가 너무 보수적이고 본인이 맡은 업무가 바뀌면 사수 부사수 개념이 없이 다른말로 인수인계 없이 바로 업무 투입. 선임에게 물어봐도 모르면 다른 관서에 있는 동기한테 물어봐야할 정도 생각 난다고 함 ㅋㅋ
이건 사회적 인식도 있지만 이제 세대가 슬슬 교체되서 그런게 큽니다
지난 세월동안 취업 인구들의 대부분은 IMF를 직격으로 맞은 세대죠.
어느정도 가치관이 자리잡히는 청소년기 혹은 성인이 되자마자,
IMF로 인해 가계경제 개박살 나는걸 피부로 느낀 세대.
그러다보니 고용안정성이 높은 곳을 제일 선호했습니다.
허나 이제 취업시장에 나오는 친구들은
IMF를 아주 간접적으로 겪거나 (유년기 내지 성장기)
아예 느껴본적 없는이들 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도 요즘은 뜸하네.
요즘 공기업 경쟁률 장난 아니라던데
유일한 장점인 안정적인 일자리 하나 빼면 모두가 디 메리트
9급 공무원 봉급으로는 원하는 생활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거겟죠
1. 공무원 워라벨이 자유롭게 될 줄 알았으나 현실은 아님
2. 이것저것 수당 챙겨도 본인 혼자만 먹고 살 정도임
3. 이건 어느 공무원 직렬이든 똑같을거라고 생각됨. 조직들 자체가 너무 보수적이고 본인이 맡은 업무가 바뀌면 사수 부사수 개념이 없이 다른말로 인수인계 없이 바로 업무 투입. 선임에게 물어봐도 모르면 다른 관서에 있는 동기한테 물어봐야할 정도 생각 난다고 함 ㅋㅋ
지난 세월동안 취업 인구들의 대부분은 IMF를 직격으로 맞은 세대죠.
어느정도 가치관이 자리잡히는 청소년기 혹은 성인이 되자마자,
IMF로 인해 가계경제 개박살 나는걸 피부로 느낀 세대.
그러다보니 고용안정성이 높은 곳을 제일 선호했습니다.
허나 이제 취업시장에 나오는 친구들은
IMF를 아주 간접적으로 겪거나 (유년기 내지 성장기)
아예 느껴본적 없는이들 입니다.
그러다보니 선호 직장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