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법 첫 처벌

5.18 왜곡법 첫 처벌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폭동이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북한군의 소행이다.'


지난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41주년을 앞두고 유튜브나 SNS에는 5.18을 왜곡, 폄훼하는 게시물이 집중적으로 유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2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11명을 5.18 역사왜곡처벌법을 처음으로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1월 특별법이 통과된 지 11개월 만이고, 광주광역시가 인터넷 게시물 26건을 수사 의뢰한 지 6개월여 만입니다.

검찰에 송치된 사건은 의견을 표시한 것이 아닌 피의자가 특정되는 허위 사실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한편 학문연구 목적이거나 신문 만평 등은 비난의 소지가 있는 것과 별개로 처벌 대상이 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수사 의뢰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26373_34943.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라루키아 2021.12.24 20:17
저런애들은 처벌하는게 당연하지만.
5.18역사왜곡법보단 역사 왜곡법으로 나왔으면 어땟을까 생각함...
해군 출신으로 천안함이랑 연평도포격을 직접 본 입장에서는 천안함좌초설이랑 미군설 이딴거 이야기하는 애들이랑 저런애들이랑 다른게  먼지 알고 싶음...
Aasfaaa 2021.12.24 22:55
천안함도 이제 좀 하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953 오늘부터 공표된다는 '외식 가격' 댓글+4 2022.02.23 21:08 4022 5
13952 "살려주세요" 女 비명에…맨손으로 중국인 강도 잡은 '시민’ 댓글+7 2022.02.23 21:07 3664 4
13951 직원이 퇴사한다고 하자 정창욱이 올린 트위터 댓글+4 2022.02.22 19:53 5590 12
13950 700만원 훔친 촉법소년 처벌불가 댓글+8 2022.02.22 19:51 3784 9
13949 미국 해군이 기수열외로 날려버린 무기 댓글+5 2022.02.22 19:50 4405 3
13948 성적 수치심이 얼마나 낡은 개념인지 설명하는 변호사 댓글+5 2022.02.22 19:46 4128 4
13947 휘문고 법인에서 운영하는 임대주택의 전세금 127억 증발 2022.02.22 19:43 3313 4
13946 경찰 근황 댓글+2 2022.02.22 19:41 3532 6
13945 겁대가리 없는 중딩들 그리고 CCTV 댓글+6 2022.02.22 19:39 4448 14
13944 아이언맨 근황 댓글+4 2022.02.22 19:39 4476 5
13943 10년째 안팔리고 있다는 마이클 조던의 집 댓글+3 2022.02.22 19:36 3430 2
13942 어린이 192명을 데리고 가스실로 들어간 남자 2022.02.22 19:16 3447 9
13941 요즘 유튜브에 집중하는 안정환 근황 댓글+1 2022.02.22 19:14 3460 10
13940 전쟁에 참여하겠다는 우크라이나 복싱 영웅 댓글+2 2022.02.22 19:13 3081 5
13939 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댓글+5 2022.02.22 19:08 4535 17
13938 우연히 만난 일반인에게 수술비 몇천만원 그냥 줬다는 연예인 댓글+2 2022.02.22 19:04 39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