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을 지켜주지 않으면 최저시급을 받을 수 있게 자금적 지원을 해주든가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맞지.
일자리를 없애버리면 저 나이에 저분이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음?
재교육 해서 다른 직종에 투입시켜드림?
그렇게 해서 저 분이 이전의 일과 똑같거나 그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거란 확신은 있고?
레이싱걸이 성상품화한다고 레이싱걸 없애버리자는 거랑 같은 수준이라고 봄
대안이 없이 그저 위하는 척 해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임.
"어떻게 해~"
근데 그게 저분에게 진심으로 도움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준다는 전제 조건과 본인의 동의 의사가 없는 상태에서
평생을 해온 자신의 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분에게
"당신의 일자리는 정상적인 일자리가 아니다. 이런 일은 없애버려야 합니다." 했을 때
저분이 느낄 박탈감과 모욕감은 상상이 감?
관심없지? 아저씨 생계 책임은누가할건데?
위댓글다신분이 말하는 요지는 표면적으로 만보고
지게꾼아저씨감싸주는척 착한사람프레임
흉내내냐는거지
말만뱉는건 누가못해 좋은 결과로 끝맺으면 내덕이고
안좋은결과로 이어지면 아님말구 식이자나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맞지.
일자리를 없애버리면 저 나이에 저분이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음?
재교육 해서 다른 직종에 투입시켜드림?
그렇게 해서 저 분이 이전의 일과 똑같거나 그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거란 확신은 있고?
레이싱걸이 성상품화한다고 레이싱걸 없애버리자는 거랑 같은 수준이라고 봄
대안이 없이 그저 위하는 척 해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임.
"어떻게 해~"
근데 그게 저분에게 진심으로 도움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준다는 전제 조건과 본인의 동의 의사가 없는 상태에서
평생을 해온 자신의 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분에게
"당신의 일자리는 정상적인 일자리가 아니다. 이런 일은 없애버려야 합니다." 했을 때
저분이 느낄 박탈감과 모욕감은 상상이 감?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강제적인 배려는 폭력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