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충북 청주인데도 84형이 4-5억이나 하는구나

[@유부초밥] 청주 사람이지만.... 어쩔 땐 납득할 수 없음....

15억 하는 곳도 있음. 그 유명한 O웰시티 말고.....

동일?

[@얌전운전] 정답입니다!

누군가 사니까 저렇게 하는거지
하든 말든 나랑 뭔상관

[@김똥44] 저런 일들이 빈번해지면 관행이 되고 관습이 되고 문화가 되는걸요 ?

평생 집을 살 수 없을거라 확신하시나요 ; 하다못해 월세나 전세도 같이 오를텐데..

[@김똥44] 이런새기들이 민영화 아뮤것도 모르고 "알빠노" 이럴듯

[@좋빠가윤] 가격을 시장에 맡기겠단 말같은데....

뭐 틀린말도 아닌데 공격 당하네 ㅋㅋㅋ

옵션 안넣고 싸게 깡통차 사는사람도 있고.... 풀옵 뽑는사람 있듯...

선택권 주는거 아닌가... 뭐 마감재 이걸로 쓰기로 계약햇다가

저걸로 쓴것도 아니고... 돈많으면 맞춤제작 해준단말 같은데....

옵션해서 돈 안맞으면 안사면 수요가 주니까 가격이 떨어지겠지요....

이게 진짜 누칼협인거 같은데..??

그러고 주위 둘러보세....

집비싸다 해도 다들 열심히해서 어떻게든 구하더라... 회사마치고 배달도 하고...

대량구매해서 번장에 팔기도하고... 집값 비싸서 집못산다는 애들중에

회사마치고 술먹고 친구들이랑 놀시간에 집 살려고 노력은 해봤나 의심스럽네.... ㅎㅎㅎ

20대 후반부터 차곡차곡 모았다면.... 결혼할때 나5천 와이프 5천 모아놨다치고...

둘이서 월 300-400 저축하면 10년하면서 돈좀 굴리면 6억은 될텐데

10년까지 전세로 버티다가 대출 더해서 집사면 되는거 아님??...

능력따라 외곽으로가건... 도심에 있건... 그건 자기 능력이고...

인테리어 하나도 안된 쌩 콘크리트 집으로 받을수도 있던데. 그러고나서 인테리어는 취향껏 따로 하는게 훨 쌀지도

[@yorn] 짜잔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분진, 소음, 진동 등
입주민의 반대로 공사 불가!

[@다크플레임드래곤] 신축도 인테리어 따로 하는 집 좀 됩니다.
에어컨도 공구해서 들어가기도 하고요 20%정도 싸다고 하네요

구축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싹 뜯어 고치는데 33기준 5천이면 충분합니다. - 넘치죠 사실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개인 인테리어는 반대공사 불가 없어요

[@다크플레임드래곤] 마이너스 옵션은 상관없지

모델하우스에 풀옵션 상태랑, 깡통이랑 다 공개 해놔야 소비자한테 선택권이 제대로 주어지는거 아님?

순살자이 아파트네요.
이번 파주운정에서도  저짓거리  하더니

이게 왜 문제지?? 집은 자산의 영역이라 분양권은 재산임
오히려 저 인테리어비용이 포함되어 분양가 자체가 올라가는게
구매자는 무조건 불리한거 아닌가? 상대적 저비용으로 권리를
가져갈수 있는데? 좋아보이게할라면 옵션하면 되는거고 오히려 선택지가 많은거 아님?

저렇게 된 게 보통 인테리어 새로 하고 들어가는데 왜 뜯어낼 인테리어를 돈 주고 해야하냐, 이건 강매다. 선호하는 인테리어도 아니다라고 말이 나와서 옵션 계약이 추가되었던거라…

지방 중소도시도 분양가가 4~5억이라니 미쳐돌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