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헉]
개인적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함. 물론 제대로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기본 개념상 괜찮은건 사실임.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건 사실이고 우리나라 기업은 인건비 때문에 절대 지방에 공장을 안 짓는 다면 이런식으로 투자해서 발전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사실 개인이 돈 버는 가장 큰 목적은 자녀의 교육 및 자신의 노후가 가장 큰 문제일 건데 그런것만 제대로 공급할 수 있다면 저임금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물론 3천만원은 좀 낮지만 4천만원 정도만 되어도 괜찮은것 아닐까 생각..
걍 내수 패션 사업쪽이 요즘 좀 좋지 않음.
가공,염색소 부터 동대문 도매,소매,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 마트 사업부 전부 2019년 대비 저조함.
사람들 니즈도 좀 변해서 예전엔 마냥 패스트브랜드마냥 싼거만 찾았다면 이젠 개인브랜드에 제대로 된 옷을 더 찾기 시작함.
게다가 원자재값, 임금상승은 있는데 싸구려 옷들은 판가 상승이 없어서 마진 압박도 심해지니 나가리 나는거..
재조업은 이미 한국에서 끝났어
죽은 아들 불알 계속 만지고 있으면 일본꼬라지됨
있는반면에 이유가 없으면 철수해야죠.
값싼 노동력을 원하면 해외현지사업전환도
고려할거고.
회사가 어려워지면 노동자도 없는겁니다.
회사가 없으면 노동자가 없는 것도 맞는 말이고
노동자가 없으면 회사가 안굴러가는 것도 맞는 말임
요소수 같은거 돈안되서 다 손 떼니까 위기가 닥쳐오고
제조업을 등한시하니 중견기업이 첨단재조업으로 발돋움이 안돼서 후발국에 등싸대기 맞고
그렇다고 인건비도 안나오는 산업을 강제로 유지시키게 하는 것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거고
이래서 경제는 당장 오늘 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한거 같음.
가공,염색소 부터 동대문 도매,소매,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 마트 사업부 전부 2019년 대비 저조함.
사람들 니즈도 좀 변해서 예전엔 마냥 패스트브랜드마냥 싼거만 찾았다면 이젠 개인브랜드에 제대로 된 옷을 더 찾기 시작함.
게다가 원자재값, 임금상승은 있는데 싸구려 옷들은 판가 상승이 없어서 마진 압박도 심해지니 나가리 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