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는데 낚시하다가 사망한 사람

태풍 오는데 낚시하다가 사망한 사람


gif보기

제주 갯바위 위에서 혼자 낚시하는 낚시꾼
파도가 두세번 더 친후 이 낚시꾼은 휩쓸려 사라짐

 


 
목격자 증언
마침 휩쓸리자마자 보고 있던 관광객이 신고해서 구조대원이 빨리 출동함

 
문제는 제주도에 태풍 난마돌이 휘몰아치는 중이었다는거




gif보기

당시 구조환경
파도가 이렇게 치는곳에서 낚시를 한거..



gif보기

구조대원도 휩쓸릴뻔함
다행히 셋다 밧줄 붙들고 있어서 부상으로 그침



gif보기

구조대원이 실종자 찾으려다가 구조당하는 상황

지상에서 들어가기엔 극악의 환경이라
결국 소방헬기로 3시간만에 시신 건져냄

 



중대본은 이 사고는 안전사고라 판단하고
이번 태풍 피해 집계에도 포함 안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야담바라 2022.09.20 21:31
물고기 잡으려다 물고기밥 됬네
유요 2022.09.20 21:40
ㅂㅅ
보님보님 2022.09.20 21:45
아니 파도 저렇게 많이 치는날 더 잘잡힘???
피웅 2022.09.20 23:50
[@보님보님] 보통 반대지 않나 ..?
4wjskd 2022.09.20 21:49
자살이지
뒷간 2022.09.20 21:56
아니 히발 ㅡㅡ 구조대원은 무슨죄냐?
마다파카 2022.09.20 22:25
삐삒 자연사입니다
쿨거래감사 2022.09.20 23:02
정의구현입니다
수컷닷컴 2022.09.20 23:52
내가 사라져볼게
짜르 2022.09.21 00:17
목숨이 수십개는 되나보네.
낭만목수 2022.09.21 08:44
삶에 미련이 없는 인간인갑네.
미래갓 2022.09.21 11:36
욕도 아깝다 ㄹㅇ
구조대원분들 인명피해 없는게 천만다행이네
사랑그이후 2022.09.21 11:48
이해가 전혀 안되는 사람...ㅉㅉㅉ
나도 낚시를 즐겨하지만 태풍의 위험속에서 하는 것도 미친거지만.
갯바위에서 하면 일반적으로 찌낚시나 흘림낚시 일텐데 저정도 파도에서 찌도 보이지도 않고.
흘려도 줄다꼬이는데.. 대체 뭔 생각으로 저기서 낚시를 저 날씨에 하는지 ㅉㅉㅉ

구조대원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죄송할 정도다.
리얼티인컴 2022.09.21 12:46
정신에 병있는거지 뭐
펩시필터 2022.09.21 14:58
꾼들 사이에서는 태풍 오는날 월척이 잡힌다는 말이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뭔짓이야 저게 여러사람 고생하네
케세라세라 2022.09.21 15:02
저런 상태에서는 물고기도 안잡힐텐데....  뭔 정신으로 낚시를 하나??
RmooN 2022.09.21 16:17
민폐다 ㅅㅂ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989 한국 기업 상표 지키려고 중국에서 목숨 걸고 활약한 변리사 댓글+3 2022.02.26 19:43 3786 3
13988 방공호에 숨은 아이들 댓글+2 2022.02.26 19:42 3337 3
13987 미국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한국이 김치 종주국" 댓글+1 2022.02.26 19:40 3073 7
13986 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댓글+13 2022.02.26 19:39 3938 7
13985 중국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방법 2022.02.26 19:37 2977 3
13984 러시아군의 만행 댓글+7 2022.02.26 19:34 4064 7
13983 신한은행이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ATM 댓글+4 2022.02.26 19:33 4037 13
13982 가정집 안방 내려다 보이는 스타벅스 매장 댓글+3 2022.02.26 19:31 3994 2
13981 찬반 갈리는 공유 냉장고 설치 댓글+3 2022.02.26 19:26 3259 2
13980 유사시 일본이 한반도에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 댓글+4 2022.02.26 19:25 3692 6
13979 전쟁 후 PTSD의 무서움 2022.02.26 19:20 2993 4
13978 소줏값 인상... 자영업자들의 고민 댓글+5 2022.02.25 19:50 4065 1
13977 돈 봉투 든 양말바람 손님… ‘피싱’ 직감한 사장님 댓글+3 2022.02.25 19:42 3570 14
13976 푸틴 입장에서 보는 우크라이나 사태 댓글+10 2022.02.25 19:37 4408 5
13975 우크라이나 전쟁의 모습 댓글+5 2022.02.25 19:34 4729 5
13974 대한민국, 세계최초 비닐.플라스틱 쓰레기로 석유 상용화 댓글+7 2022.02.25 19:25 322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