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fZVp7WT5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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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한테 조만간 박살나겠네
수요공급에서
1. 음식점은 흔하고
2. 플래폼은 자본력으로 시장을 두개업체가 독과점 했으니 서비스 경쟁만 하면 벌돈은 정해져 있는거고
3. 배달원은 계속 모자르고
4. 소비자는 비대면에 익숙해져서 점점 더 많이 시키는 추세.
이러면 위너는 배달 기사/대행 인게 팔연적 결과로 보임. 싸게 서비스를 제공할 이유가 없음.
최저 수준의 서비스 노동력인데 반대로 책임으로 부터도 최저 수준인 서비스업이다보니
공급이 딸리면 오하려 눈치볼거 없이 무적논리가 통함.
겨울에 눈오면 택시 따블 따따블이 당연했던 옜날처럼...
공급이 과잉되면 결국 택시 택배 수준으로 가격은 떨어지게 되어있다고 봄.
최근까지는 진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맞았다면
곧 바뀔꺼임.
음식점에서도 직배를 하는곳들이 늘어가고 있고
소비자들도 포장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음
게다가 언론에서 좀만 만져주면 철퇴 맞는건 시간문제임
삐걱하다가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가 갈라질수도 있다는 이야기
귀찮더라도 배달어플로 메뉴만 보고 네이버에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걸고 찾으러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