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기수열외로 날려버린 무기

미국 해군이 기수열외로 날려버린 무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2.02.22 20:24
근데 전술적인 면만 따지고 보자면 아스널쉽은 좀 애매하긴 함. 화력 투사야 기존의 항모도 수행할 수 있고 정찰이나 수송은 항공기로 할 수 밖에 없는데 저건 미사일 쏘는 거 밖에 못함. 대양에서 조기경보망 펼치려면 조기경계기 띄워야하는데 그건 항모 종특이고.

무력 시위에 있어서도 항모에서 뜬 전투기 수십대가 무장 달고 경계선 부근에서 무력 시위하면 당하는 놈은 미쳐버림. 근데 미사일은 이런 임팩트가 없음. 협박한다고 몇십발 쐈다 자폭시키는 건 좀 븅신짓이고.

미사일 쏴갈기는 것도 구축함 잠수함이 몇척씩 나눠서도 가능함. 알레이버크 발사대 절반만 할당해도 토마호크 40발 넘게 쏘는데 이런 거 너뎃척이면야...... 뒷일이긴 하지만 오하이오급 순항미사일 탑재형이면 혼자서 154발 쏠 수 있는데다 은밀성까지 확보됨. 근데 아스널쉽은 위에서 은밀성 얘기하지만 이건 최소 만톤에서 3만톤까지 예상되고 이런 놈은 방어능력이 약해 호위함이 붙어야하는데 그럼 항모랑 차이가 없음.  현실적인 이유가 이런 마당에 해군항공대 기 죽이려고 굳이 저걸하기는 좀.....
ooooooo 2022.02.22 23:56
[@꽃자갈] 우리나라 는 좀 약화 해서 할려고 하고 있죠 왜냐하면 중국 함선이 미사일 쏘면 숫자가 딸리는 우리 쪽에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미국 처럼 다른 함선을 많이 많들수 도 없고 항공모함 도 없으니 이걸 항공모함 비슷하게 운용할 생각인데 반대  쪽 이유는
미국이 든 이유 제일 먼저 표적함이 대고 침몰하면 항공모함 값 이 날라간다 )
반대 쪽 이유는 매우 이상 함 경함모 만들면 그건 제일 먼저 표적이 안대는  것도 아니고 침몰하면 ? 아니 누가 쉽게 침몰 당해준다고 침몰대도 미사일  은 거의 다 소진해서 같이 죽겠지
꽃자갈 2022.02.23 07:16
[@ooooooo]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보다 전술적 부분에서 낫지만 그보다 큰 문제가 돈도 돈이지만 당장 인구절벽이라 육군 부대도 날려먹는 와중에 그보다 인원수 적은 해군이 감당할 수 있을까가 문제죠.

합동화력함 하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기존 이지스함 추가 배치는 물론 경헝모에 원자력 잠수함 계획까지 있는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이 배에 탈 승조원은 물론 이들을 지원할 지상병력까지 뽑아야 하는데 이들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Kkaasa 2022.02.23 17:04
아스널쉽은 한국에서 완성 될듯..
느헉 2022.02.23 17:52
궁금증이 들어서...

나무위키 퍼옴.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 듯.


다만 굳이 파벌싸움이 아니더라도 아스널쉽의 당위성은 떨어지는 편이었다. 비록 명분상 반대긴 했으나, 엄청난 무장을 한 척에 몰아넣는 특성상 단 한척만 격침돼도 엄청난 손해가 발생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항공모함도 마찬가지지만, 항모는 크지 않으면 대형 항공기를 운용할 수 없다[3]는 이유라도 있다.

자체 탐지 능력 또한 최소화되어 개함방공에서 생존률은 장담하기 어려웠다. 미해군의 강력한 이지스함들이 호위하겠지만, 실전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호위를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자체방어장비를 갖추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그렇게 될 바에야 1 척당 최소 5억 달러의 비용을 이지스함에 나눠주어 셀 많은 이지스함을 다수 갖추는 것이 다목적성 면에서 유리하다. 어찌보면 중뇌장순양함의 후계자답게 뇌순과 똑같은 이유[4]로 사장된 셈이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981 찬반 갈리는 공유 냉장고 설치 댓글+3 2022.02.26 19:26 3212 2
13980 유사시 일본이 한반도에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 댓글+4 2022.02.26 19:25 3642 6
13979 전쟁 후 PTSD의 무서움 2022.02.26 19:20 2949 4
13978 소줏값 인상... 자영업자들의 고민 댓글+5 2022.02.25 19:50 4015 1
13977 돈 봉투 든 양말바람 손님… ‘피싱’ 직감한 사장님 댓글+3 2022.02.25 19:42 3522 14
13976 푸틴 입장에서 보는 우크라이나 사태 댓글+10 2022.02.25 19:37 4363 5
13975 우크라이나 전쟁의 모습 댓글+5 2022.02.25 19:34 4681 5
13974 대한민국, 세계최초 비닐.플라스틱 쓰레기로 석유 상용화 댓글+7 2022.02.25 19:25 3185 11
13973 전쟁나면 무조건 돌진하는 국군부대 댓글+5 2022.02.25 19:25 4234 10
13972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말하는 푸틴 2022.02.25 19:21 3326 3
13971 보배드림에 올라온 건대 뺑소니 사고 댓글+4 2022.02.25 19:20 3294 4
13970 인신매매가 있는 중국 댓글+3 2022.02.25 19:18 3677 4
13969 유죄로 인정되면 전국에 피바람이 불 수밖에 없다는 부동산 사기 댓글+6 2022.02.24 21:56 5642 24
13968 아이가 '이 증상' 보인다면 코로나19 '위험신호' 2022.02.24 21:50 3871 4
13967 대선 정국 흔드는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댓글+9 2022.02.24 21:49 3147 10
13966 금메달 따자마자 간호사복으로 환복 댓글+2 2022.02.24 21:47 451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