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에서 일진무리들이 평소 괴롭히던 애를 다리 밑으로 불러다
복싱 배운애랑 1대1로 싸움 붙여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팸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 되었음
근데 그걸 가지고 도박을 하고 단톡방에 영상을 올리고 조롱함
사진에 다 못담았는데 애가 싸울 의지가 없는데도 계속 패고 구경하면서 조롱함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더 이상 학교를 나갈 자신도 없다고 함
가해자들은 가벼운 장난으로 넘김
근데 더 어이없는 건 학교와 교육청의 반응
사진에는 담을 수 없었지만 영상 보면 교장 옆에 있는 놈이랑 같이
저런 얘기를 쪼개면서 얘기함
학폭 별거 아니란 듯이...
아 어쩌라고~ 밖에서 그러는 건 내 알빠 아닌디?
시전...
다음 교육청 반응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 됐다면 중상해 죄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경찰에 신고할 일입니다.
반대로 친구들 끼리 욕하고 다툰 일로 경찰서에 갈 필요는 없겠죠.
범죄에 대응하는 기관은 가해자의 나이가 아니라 범죄의 죄질에
따라 달라져야 됩니다.
선생들이 뭘 어떻게 해줄껀데?
그런거 경찰들이 해줘야지
인생 조지게 하고 밑바닥으로 보내버려야지
어떻게 교장됐는지 뻔하다
교장 교감하려면 산간오지도 가고 부장도 해야 점수 따서 할 수 있는데... 누가 나서서 합니까? 그냥 워라벨 추구하지요.. 요즘은 나서서 책임을 지고싶어하지 않습니다... 교사로 정년퇴직해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들이기에..
교육청 대처도 엿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