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을 국가차원에서 허용하느냐의 문제보다 대중의 인식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관점으로 본다면
확실히 우리나라는 동성애를 백안시 하는 문화인게 맞죠.
우리나라 동성애자들은 법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자유를 굉장히 억압받는다고 느낄테고요.
그럼 소수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도 맞겠죠.
다만 선진국의 기준이 대중의 동성애에 대한 가치판단의 차이로 결정될 수 있는건가?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네요.
그리고 인권문제는 장애인 인권 문제만 봐도 확실히 타 선진국에 비해 수준이 낮은 건 사실이죠.
문화, 경제, 군사, 외교 적으로는 확실히 선진국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진작에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어야하는데 오히려 그동안 우리 스스로가 개도국이라고 이 악물고 버티면서 우겨왔음ㅋㅋㅋ 내가 알기론 2010년 즈음부터 한국에 대해서 아는 외국인들은 한국을 사실상 선진국 취급을 하더라. 심지어 한국정도 되는 나라가 왜 국제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냐고 비판한 외국인들도 있었음.
대만 동성결혼 허락한 걸로 부심부리는 건가?
학교다닐때나 대학때는 여중여고에서 팬픽이니 BL물이니 몰래써서 돌려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약 10년이 지난 지금 양지로 한껏 올라왔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동성애를 백안시 하는 문화인게 맞죠.
우리나라 동성애자들은 법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자유를 굉장히 억압받는다고 느낄테고요.
그럼 소수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도 맞겠죠.
다만 선진국의 기준이 대중의 동성애에 대한 가치판단의 차이로 결정될 수 있는건가?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네요.
그리고 인권문제는 장애인 인권 문제만 봐도 확실히 타 선진국에 비해 수준이 낮은 건 사실이죠.
문화, 경제, 군사, 외교 적으로는 확실히 선진국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 아들/딸이 동성애자 혹은 성전환자여도 수용가능하다면
인정한다
근데 동성끼리 손잡고 다니면 이상하게 봄
대만도 알고보면 한국 흠집내기에 열심인 나라임ㅋㅋ 쟤네도 절대 믿을만한 나라는 못 됨
열심히 짖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되면 무슨 혜택 있는지 아냐?
선진국들이 오히려 개발도상국 되길 원하는 나라도 있는데....
머리가 얼마나 더 깨져봐야 정신 차릴런지
모자라다 모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