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ania]
이 댓글들에 갈등의 정도를 호도하게 되는 대표적인 예가 잘 담겨 있네.
기득권이 더욱 더 많은 것을 얻게 되고 그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데
지난 수십년간 그 어떤 정부도 이것을 해결하거나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 있음.
그렇다면 당연히 기득권 대 비기득권의 수직 갈등이 고조됨이 당연함.
하지만 여론을 만들어내는 정치권과 언론, 영향력있는 인사들은 모두 기득권임.
그들은 수직갈등을 감추고 좌우갈등 프레임으로 포장함.
결국 비기득권은 그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좌우로 나뉘어 서로 싸우고 기득권은 위에서 편하게 구경.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우리것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 시간만큼을 못해서 한꺼번에 발생하는 충돌.
이게 다 일본놈들 때문임.
역사적 사실에는 몇 줄이면 충분하죠.
이념으로 권력으로 계급으로 경제로 온갖 분열 정책을
펼친 일제가 남긴 악의 씨앗을 그 뿌리를 우리는 온전히 걷어내지 못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문제는 가해자인 일본이 해결할 수 없고 우리 손으로 통합을 이뤄야 한다는 점.
5,60년대엔 입에 풀칠하고 전후 복구하기 바빴고
7,80년대엔 공업화하느라, 8,90년대엔 민주화하느라
그리고 IMF. 이제는 코로나도 끝나가고 상식이 바로 선 나라만들기에 온 나라가 힘을 합쳐야죠.
이렇게 분열된적이 없다.
왜 체감이 안되지
그것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남녀갈등이 심각한 건 사실.
또한, 부풀려진 한 가지 갈등에 너무나도 많은 사회비용이 소모되고 있는 것도 사실.
재앙같은 5년이엇다. 이제야 끝나네
무슨 문재인이 다 망쳐놔
이명박근혜때 해놓은게 문재인때 고조된거라고 봄
이명박근혜 때 아니라...쭉 누적된거지...
기득권이 더욱 더 많은 것을 얻게 되고 그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데
지난 수십년간 그 어떤 정부도 이것을 해결하거나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 있음.
그렇다면 당연히 기득권 대 비기득권의 수직 갈등이 고조됨이 당연함.
하지만 여론을 만들어내는 정치권과 언론, 영향력있는 인사들은 모두 기득권임.
그들은 수직갈등을 감추고 좌우갈등 프레임으로 포장함.
결국 비기득권은 그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좌우로 나뉘어 서로 싸우고 기득권은 위에서 편하게 구경.
종교갈등은 모르겠다. 개독은 무조건 out
이번 코로나로 개독과 개독이용하는 세력은
없어져야 된다고 느꼈음.
근데 희안한 것은 빈부 갈등에 대해서는 계층으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똑같은 부동산의 구매자 또는 구매예정자로 인식하는게 아이러니....
분열의 희생자면서 스스로 분열을 자초하고 있는 멍청한 개돼지들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계속 이용당하고 있는중 이번 선거도 마찬가지고
분열을 유도하는 후보자를 지지하는 멍청한 선택을 하지
이건뭐.... 국민들 스스로 개돼지로 계속 취급해주세요 하는거랑 똑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