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갈]
과거 한나라 유방이 1등 공신에 소하를 뽑았듯이 전쟁에서 보급의 중요성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건데, 과거의 전쟁에서는 전쟁 자체가 물론 자본도 갈아넣지만, 일단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인간과 동물이라는 생명체들을 쥐어짜고 갈아넣어서 어떻게든 대체 유지가 가능했는데, 현대전에서의 보급은 인간을 갈아넣어 근성으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돈 그 자체를 갈아넣는 일인듯.
옛날엔 기마병한테 말이 지치면 뭐 보급이 잠시 떨어져도 건초가 없으면 산에 들에서 뭐라도 먹여서 꾸역꾸역 살려서 전쟁을 하는게 가능했다고 하면, 이젠 연료가 보급 안되면 전차는 서고 총알이 없으면 사람도 전쟁을 못함. 뭐 칼 한자루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싸워내고 그게 안되니깐 이제는 인간이 근성으로 어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ㅋㅋ
결국 이 엄청난 현대전 물자를 보급해낼 수 있는 엄청난 보급부대와 장비를 가지고 있고 엄청난 전쟁 자본을 가지고 있는 미국만이 현대전을 제대로 수행하는게 가능한듯 ㅋㅋ
옛날엔 기마병한테 말이 지치면 뭐 보급이 잠시 떨어져도 건초가 없으면 산에 들에서 뭐라도 먹여서 꾸역꾸역 살려서 전쟁을 하는게 가능했다고 하면, 이젠 연료가 보급 안되면 전차는 서고 총알이 없으면 사람도 전쟁을 못함. 뭐 칼 한자루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싸워내고 그게 안되니깐 이제는 인간이 근성으로 어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ㅋㅋ
결국 이 엄청난 현대전 물자를 보급해낼 수 있는 엄청난 보급부대와 장비를 가지고 있고 엄청난 전쟁 자본을 가지고 있는 미국만이 현대전을 제대로 수행하는게 가능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