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웅]
우리 입장에서야 당연히 불합리하고 멍청하기도 하고 반인륜적인 결정이긴 했는데
푸틴 입장에서는 과거 초강대국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국내에서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러시아 인접국의 서방세계 편입을 중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그럴 수 있었죠.
소련 해체 후 유럽이 미국 없이 스스로 동유럽의 군사적 충돌을 제대로 완화시킨 경험도 능력도 없다는 것도 알았고
우크라이나에 전면전을 벌여도 미국이 군사적 지원을 하지 않으리라는 판단 하에 벌인 전쟁일텐데
순전히 정신나간 도박으로 보이긴 하네요. 아니면 푸틴이 노망이 들었거나...;
그에 비하면 중국-대만에서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많이 양상이 다를 것 같아요.
대만은 씨파워인 미국입장에서 지정학적으로 매우 요충지이기도 하고
미국으로 유통되는 반도체의 최중요 생산지이기도 하고
지금은 의미 없다고는 하지만 에치슨라인의 목전이기도 하고요.
아마 전면전으로 번지면 미국이 군사행동을 충분히 벌이고도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중국공산당이 푸틴 정도로 정신나간 집단이 아니라고 믿어야죠.
실질적인 개전의지는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동아시아 최강국과 대치하고 있는 주제에
싸울 마음도 없어 보이던데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대만은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이점과 훨씬 밀접한데
중국공산당은 그 모든 걸 감내하고서 대만섬을 먼저 공격할 합당할 이유가 없어보여
푸틴 입장에서는 과거 초강대국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국내에서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러시아 인접국의 서방세계 편입을 중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그럴 수 있었죠.
소련 해체 후 유럽이 미국 없이 스스로 동유럽의 군사적 충돌을 제대로 완화시킨 경험도 능력도 없다는 것도 알았고
우크라이나에 전면전을 벌여도 미국이 군사적 지원을 하지 않으리라는 판단 하에 벌인 전쟁일텐데
순전히 정신나간 도박으로 보이긴 하네요. 아니면 푸틴이 노망이 들었거나...;
그에 비하면 중국-대만에서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많이 양상이 다를 것 같아요.
대만은 씨파워인 미국입장에서 지정학적으로 매우 요충지이기도 하고
미국으로 유통되는 반도체의 최중요 생산지이기도 하고
지금은 의미 없다고는 하지만 에치슨라인의 목전이기도 하고요.
아마 전면전으로 번지면 미국이 군사행동을 충분히 벌이고도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중국공산당이 푸틴 정도로 정신나간 집단이 아니라고 믿어야죠.
실질적인 개전의지는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중국이 대만친다는 근거가 그래서 어디에있는데?
국내 토지보유 외국인 미국이 1위
국내 코로나 유입 외국인 미국이 1위다
근데 인터넷만보면 중국때문에 한국 망하는것처럼 나오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