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쉐보레가 16살 소년에게 6천만원짜리 새 차를 준 이유

미국 쉐보레가 16살 소년에게 6천만원짜리 새 차를 준 이유


gif보기

미국에서 가장 흔하지만
가장 피해가 큰 자연재해라고 하면 바로 토네이도, 

축복받은 땅이라는 미국이지만
3~5월 사이의 봄철에 가장 유명한 텍사스주를 포함해
미국 전역이 토네이도의 공포에 휩쌓인다.



gif보기

사고는 바로 지난주에 텍사스에서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
건너편 차량에 의해 찍인 히 동영상에는
붉은색 픽업 트럭 한대가 토네이도의 바람 속에서 구르다가
원래대로 선 채 다시 주행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토네이도라는 강력한 자연재해를 만나고도

기적처럼 살아돌아온 픽업트럭의 주인을 찾으려고 미국 전체가 떠들썩해졌고


트럭은 사고 현장 인근의 한 주택에서 옆면이 전부 긁힌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사고 당시 차량의 운전자는

미국은 주에 따라 만14세부터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겨우 만16세의 소년 라일리 리언군이었다.


라일리 리언은 사고 당일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구형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을 타고 일하려던 식당에 면접을 보고 오는 길이었다.













 

겨우 만 16세에 불과한 소년이 토네이도 속에서 기적처럼 생환한 것과

이번 사고로 우연히 실버라도의 튼튼함을 증명한 미국 쉐보레는

소년에게 6000만원 상당의 신형 실버라도 픽업트럭과

1800만원에 달하는 축하금을 전달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구구 2022.03.31 17:10
열여섯살?
갲도떵 2022.03.31 17:20
잠깐만 몇살이라고???

미노스즈메 만큼이나 충격이네.
야야이야 2022.03.31 17:41
지금 콜로라도 2인치업해서 타고다니는데 진짜 만족함. 그런데 연비가 개똥이라 기름값 쭉쭉 나가서 좀 슬픔
좀비 2022.03.31 18:32
열여섯이 대수인가 우리나라처럼 그냥 돈주고 사는 면허인줄아나
꽃자갈 2022.03.31 18:54
[@좀비] 아니 면허가 문제가 아니라 와꾸가......
갲도떵 2022.03.31 19:58
[@좀비] 얜 맥락 이해를 전혀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잘 못하는 스타일일꺼 같아...
4wjskd 2022.03.31 21:19
어..음... 급식?
씨약스 2022.04.01 01:44
생긴건 대협인데 급식이라고..?
신선우유 2022.04.01 10:54
연관 광고에 투뿔 등심 ㅈㄴ 웃기네 ㅋㅋㅋ
흐냐냐냐냥 2022.04.01 14:59
쟤네 만나이니까 16이면 18정도??? 14이면 15~16 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318 대구역 흉기난동 테이저건 발포 댓글+1 2022.03.31 16:51 3260 2
14317 군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 성공 댓글+4 2022.03.31 16:49 2770 5
14316 한국 드디어 세계 최대 망원경 제작에 돌입 댓글+5 2022.03.30 19:13 5098 8
14315 하청노동자들은 어떻게 죽어갔나 댓글+10 2022.03.30 19:12 3274 4
14314 대기업이 진출 선언한 중고차 시장 근황 댓글+5 2022.03.30 18:21 6012 14
14313 환자 숨진 성형외과 CCTV‥방 하나에 수술대 2개 댓글+2 2022.03.30 18:20 3646 5
14312 아파트단지전용 셔틀버스 찬성vs반대 댓글+5 2022.03.30 18:17 3582 1
14311 35년차 소방관이 마지막 출동에서 받은 무전 댓글+5 2022.03.30 18:15 3975 9
14310 치매 노모 태워서 절벽으로 돌진 댓글+5 2022.03.30 18:13 3582 2
14309 유통기한 제도 변경 2022.03.30 18:10 3713 1
14308 대화가 없는 위기의 부부 댓글+8 2022.03.30 18:09 4272 7
14307 (스압) 한 외과의사의 황당했던 환자들 썰 댓글+4 2022.03.30 17:56 3432 3
14306 日주장 "우린 세계 유일 피폭국, 전쟁 끝내야" 작심발언 댓글+18 2022.03.30 17:54 3149 5
14305 낙태약 견딘 아기, 변기물에 23분간 방치한 20대 엄마 댓글+1 2022.03.30 17:53 3170 0
14304 잔디 깔아둔 운동장 몰래 들어와…‘바퀴 테러’ 하고 사라진 차량 댓글+1 2022.03.30 17:53 3076 5
14303 다시 돌아온 일본의 골판지 댓글+19 2022.03.29 18:41 52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