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도 않은 곳에서 주정차 과태료가 부과 되었다.

내가 가지도 않은 곳에서 주정차 과태료가 부과 되었다.


 

한 보배드림 회원 앞으로 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통지서가 날아옴.

근데 그 회원은 저 차량이 자신이 세운 게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

 

 

 

 


 

저 시간대에 저런 곳에 간 적도 없고, 무엇보다 차종도 다름.

작성자의 실제 차량은 벤츠 E클래스인데, 과태료 통지서의 차량은 볼보 XC60

 

작성자는 이에 혼란스러워 하며 보배드림 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그러자 뜻밖에 사실이 나옴.

 

 

 

 


 

알고보니 한 드라마에서 협찬 받은 차량에 소품용 가짜 번호판을 달 때

없는 번호를 확인해 보고 달아야 하는데 별다른 확인 절차 없이

그냥 달아서 생긴 문제였음.

 

이것이 논란이 되자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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