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제복과 훈장을 불태운 미국 참전용사

자신의 제복과 훈장을 불태운 미국 참전용사



https://youtu.be/GJOFM_EcoZU


요약하면


1. 왠 여자가 저 참전용사(제101공수사단 출신)의 집에 무단침입함. 그래서 저분이 그 여자한테 나가라고 했지만 계속 말 안듣고 뻐팅기다가 경찰 불렀는데 그 여자가 경찰한테 자기 죽이려고 했다고 구라침


2. 판사는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를 시전하면서 여자 말만 들었고 저 참전용사가 PTSD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추측해보건데 PTSD 때문에 정신병이 도졌을거라 생각한듯) 바로 징역 5개월 때림


3. 그동안 미국사회가 참전용사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분노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폭발했고 퍼플하트 훈장(전투 중 부상을 입으면 받는 훈장)과 제복을 불태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좀비 2021.12.17 09:26
역겨운건 어딜가나 역겹구나 ..
ooooooo 2021.12.17 13:08
미국 사유지 칩입은 중법죄 중에 하나라 총 맟아도 아무말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루루아리냐 2021.12.17 14:46
[@ooooooo] 그러게 아무말 못하게 쏴버리지
미쿡아재 2021.12.18 06:05
[@ooooooo]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릅니다. 내가 사는 좆캘리포냐만해도 심각한 생명의 위협이 있을때만 정당방위 인정합니다.
사유지라도 충분히 도망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나 퇴로가 있음에도 총기 사옹시 2급 살인이나 과실치사 받은 사건 많습니다.
ㅈ같은건 평범한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 그걸 어떻게 판단하기 쉽지 않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647 1등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 댓글+13 2022.01.12 16:50 4982 8
13646 폭언 및 조직문화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한 현대차 디자이너 댓글+5 2022.01.12 16:46 4148 9
13645 거북선을 부대 마크로 쓰는 미군 부대 댓글+1 2022.01.12 16:41 4453 8
13644 '피에 젖은' 월드컵 댓글+1 2022.01.12 16:40 3815 3
13643 북한의 호위사령부 군인에 대한 남한의 예우 댓글+1 2022.01.12 16:39 3482 1
13642 축산업계 : 대체'육','고기' 표현 빼야 댓글+10 2022.01.12 16:36 3242 1
13641 어떤 할머니가 무단횡단 해도 당당한 이유 댓글+6 2022.01.12 16:36 3849 1
13640 판사 뒤담화 까던 10대들 결말 댓글+8 2022.01.12 16:34 4150 9
13639 일주일 새 15배 확산중인 일본 코로나 상황 댓글+4 2022.01.12 16:34 3108 3
13638 상공에서 본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댓글+3 2022.01.12 16:33 3907 3
13637 '여자 스티브 잡스'의 몰락 댓글+3 2022.01.10 20:21 6015 7
13636 스토킹하는 사람 인터뷰한 그알 댓글+4 2022.01.10 20:19 4455 1
13635 요즘 중국 오디션 예능 근황 댓글+15 2022.01.10 20:17 5435 7
13634 ‘치킨 30마리’ 보육원 후원 손님에 6만원 깎아준 사장 댓글+2 2022.01.10 20:16 4480 15
13633 프랑스에 있다는 한국인 없는 한국방송국 댓글+1 2022.01.10 20:15 4626 3
13632 대구의 버스전용 차선 댓글+13 2022.01.10 20:13 494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