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에서 불륜녀랑 바람피다 걸린 영국 보건장관

집무실에서 불륜녀랑 바람피다 걸린 영국 보건장관


영국의 보건장관 맷 행콕 


1978년생이고 총리 보리즈 존슨의 최측근으로 


영국의 코로나 대응전략을 주관하는 인물





 


둘은 대학시절부터 알던 사이로 

작년 3월 여자를 6개월 계약무급 보좌관으로 채용한데 이어 

9월 보건부 비상임이사로 임명하고 옆에 둠 

그리고 저렇게 집무실에서 수시로 불륜을 저지르고 

격렬한 성관계를 즐겼다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 






게다가 두 사람은 각각 배우자가 있는몸으로 

공교롭게도 세 아이의 아빠, 엄마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짓을 한것 





이 사람이 현 와이프고 평소 가정적인 척 

쏘스윗한척 하다 딱 걸렸는데 

문제는 이 사람이 불륜만 문제가 아니라 

보건장관으로서도 무능하다는점 





오죽하면 작년 3~4월 코로나 확산으로 

영국 전역에서 감염자, 사망자가 속출하여 

아수라장이 될 당시 보리스 존슨이 그를 가리켜 

완전히 형편없다며 왓츠앱을 통해 

디스한 내용이 언론에 폭로되기도함 

보리스 존슨도 맷 행콕이 비록 측근이긴 하지만 

심하게 한심한 인물로 보고있다고함 





아무튼 불륜사실이 언론에 폭로되자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불륜사실에 대해선 개인의 사생활뿐이라고 애써 넘어가는중 

하지만 이미 멘탈나가서 어버버하는 상황 





보리스 존슨도 일단은 장관이 사과했고 

이미 끝난 문제라고 경질 요구에 대해 일축하는중 

보리스 존슨 개인도 사생활이 복잡하기로 유명해서 

일단 방어는 해주고 있는데 파문이 더욱 확산되는 상황





현재 야당인 노동당, 자민당뿐만 아니라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사임요구가 빗발치고 있음 

불륜,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무능도 문제지만 

사적 인연으로 공직자를 임명한 것도 문제라는 점 

영국 언론에서 전도유망했던 보수 정치인의 위선이자 

민낯이라며 좌우 합작으로 맹폭가하는중 

영국 코로나 사망자가 12만 8천명을 넘긴 상황에서 

관련 유가족들도 장관으로서 무능을 들어 사임요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사임의견이 58~60%에 달하고 있음 






과연 언제까지 버틸지 귀추가 주목됨 


전투중에 장수를 바꿀 것인가 


이대로 끌고가다 보수당 전체가 욕먹을것인가 


최근 보수당이 텃밭에서 재보궐 지는 바람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음 






그리고 방금전 결국 사임한다고 밝힘 

하지만 노동당 등 야당은 이때다싶어 물어뜯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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