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마다 울어서 너무 죄송해서 선물을 돌렸더니..

아이가 밤마다 울어서 너무 죄송해서 선물을 돌렸더니..



 

신생아가 밤마다 울어 죄송한 마음에

이웃집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함


이 후 돌아온 말은




 

"지금 애기 울음 소리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세렌기피티 2023.01.03 19:06
이웃을 잘 만나야하는데 윗층 아래층 모두 훈훈하네
Arinasia 2023.01.03 19:44
전에 살던집 윗집 아주머니도 아이둘 키우시는 분이었는데
맨날 뛰어다닌다고 만날때마다 죄송하다고 하시고
이사 나가시는날 빵 한가득 들고오셔서는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가셨는데
이런 이웃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느헉 2023.01.03 21:06
울 아버지 윗집 애들도 손편지 써서 사탕가져 왔던데
커뮤에서 보던걸 실제로 봤음. 개귀욤 ㅋㅋ
빠르꾸르 2023.01.03 21:11
윗집새끼는 존나뛰댕기는거 냅뒀더니 운동장인줄 알고 뛰드라 지적하니까 자제하는데 똑같아 어휴
낭만목수 2023.01.04 05:35
저런 이웃들 만나야 하는데..ㅜㅜ
퍼플 2023.01.04 20:29
반전이네 좋은곳으로 이사했네
아른아른 2023.01.05 14:27
좋은 일, 미안한 일들에 저런 손편지에 선물 해보세요... 왠만해선 저렇게 해줍니다..  무슨 좋은 이웃 좋은 집 따로 있는 듯 말씀들 하시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샤다라빠 2023.01.08 16:30
[@아른아른] 웃길거까지 있나?? 왤케 꼬여있지 ㅋㅋㅋ
글쓴이들마다 처항 상황도 다를거고 지 말이 다 답인거마냥 일반화 시키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235 "굴욕 못 잊어" 30년 만에 교사 찾아가 살해한 남성 댓글+2 2022.03.23 16:22 3972 0
14234 술에 취한 20대女 '어린이집 묻지마 폭행' 댓글+4 2022.03.23 16:21 3604 1
14233 중국의 신종 혐한 단어 댓글+16 2022.03.22 17:48 6725 8
14232 번호판 가림 차량 신고했더니 경찰은 접수 거부 댓글+12 2022.03.22 17:48 4577 7
14231 엎드려서 운전하던 남자 13년 후 근황 댓글+6 2022.03.22 17:47 5964 22
14230 카푸어 만취녀 교통사고 근황 댓글+10 2022.03.22 17:41 5312 3
14229 미용실 실수로 탈모 증상 댓글+2 2022.03.22 17:40 4245 2
14228 ???: IMF보다 더 큰 위기 온다 댓글+7 2022.03.22 17:39 5544 11
14227 ???: 한국도 선진국 됐으니 일본에 대해 유해지겠죠? 댓글+11 2022.03.22 17:38 3998 1
14226 요즘 20대들은 일을 열심히 안한다는 270억 매출의 ceo 댓글+18 2022.03.22 17:37 4720 1
14225 수학 일타강사가 선행학습을 아동학대, 독약이라고 한 이유 댓글+19 2022.03.21 19:57 5553 10
14224 한국 갈등 세계 1위 댓글+28 2022.03.21 19:54 6143 5
14223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 입학 반대하는 학부모들 댓글+8 2022.03.21 19:53 3882 5
14222 해체가 목표인 밴드 댓글+4 2022.03.21 19:06 4867 0
14221 혐) 수백명 치아갈버린 치과의사 댓글+7 2022.03.21 19:05 5752 8
14220 골연장 수술로 키를 10㎝ 키운 의사 댓글+2 2022.03.21 19:03 413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