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한 고등학교에서 일진무리들이 평소 괴롭히던 애를 다리 밑으로 불러다

복싱 배운애랑 1대1로 싸움 붙여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팸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 되었음


근데 그걸 가지고 도박을 하고 단톡방에 영상을 올리고 조롱함

사진에 다 못담았는데 애가 싸울 의지가 없는데도 계속 패고 구경하면서 조롱함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더 이상 학교를 나갈 자신도 없다고 함




가해자들은 가벼운 장난으로 넘김



근데 더 어이없는 건 학교와 교육청의 반응









사진에는 담을 수 없었지만 영상 보면 교장 옆에 있는 놈이랑 같이 

저런 얘기를 쪼개면서 얘기함


학폭 별거 아니란 듯이...






아 어쩌라고~ 밖에서 그러는 건 내 알빠 아닌디?

시전...



다음 교육청 반응






 

학생을 지켜줘야 될 존재들이 앞장서서 가벼운 장난으로 치부하니 없어질 수가 있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투파파 2022.04.04 16:52
애초에 학교나 교육청에서 관여할 문제가 아닙니다.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 됐다면 중상해 죄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경찰에 신고할 일입니다.
반대로 친구들 끼리 욕하고 다툰 일로 경찰서에 갈 필요는 없겠죠.

범죄에 대응하는 기관은 가해자의 나이가 아니라 범죄의 죄질에
따라 달라져야 됩니다.
갲도떵 2022.04.04 20:03
[@투파파] 맞음 이런일을 왜 학교에 알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선생들이 뭘 어떻게 해줄껀데?
그런거 경찰들이 해줘야지
인생 조지게 하고 밑바닥으로 보내버려야지
ooooooo 2022.04.04 23:33
[@갲도떵] 예매한게 폭력을 휘두르면 바로 경찰서 행인 미국에서도 학폭은 안 없어짐 (더 교묘하게 괴롭히지)
허무무호리 2022.04.05 03:06
[@ooooooo] 맞음.. 학폭 심하게하는 애들은 어차피 뒤가 없는 애들임..소년원 가도 상관없어 이런 마인드... 대부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어차피 인생망했다 라고 생각하고 저러는 애들 상당히 많음.. 집에서 쌓인 분노를 학교에서 풀기도하고.. 일부러 엇나가서 부모님 후회하라고 그러기도 하고...
수컷닷컴 2022.04.04 17:13
서열정해야하는구나
어떻게 교장됐는지 뻔하다
kazha 2022.04.04 17:28
교장 패고 서열 정리해도 되나요?
흐냐냐냐냥 2022.04.04 17:29
제대로 처벌될수 있게 법좀 바꾸고, 법에대해서 교육도 해줘야함.. ㅈ된다는걸 알려줘야지
하히호헤호2466 2022.04.04 18:16
요즘은 학폭 교육청에서 어떻게 할수없을뜻 학교끝나고 밖에서 저지1랄하는데 어케 잡아 예전처럼 선생이 팰수도 없는데 경찰이 해야되는것 같은데...
오픈유어아이즈 2022.04.04 19:11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를 합치면 인구의 5퍼센트다. 근데 소시오패스들은 계급사회에서 꽤나 성공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허무무호리 2022.04.05 03:04
학교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음.. 기껏해야 퇴학인데... 퇴학은 거의 안시킴.. 학교는 교화가 더 우선인 곳이라... 퇴학시켰다 비행청소년으로 싸돌아다니면 그것또한 사회문제가 된다는 사람들 인식이 많기에.. 그렇다고 선생님이 "싸우지마 애드랑" 이래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선생님이 줘팰 수도 없고.... 그냥 저거는 피해자측에서 고소를 해야 됨..
피웅 2022.04.05 03:23
저학교 교장도 주먹으로 가능?
쎈과함께 2022.04.05 05:10
간단히 학폭이 일어난 학교장에게..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징계 내리면 해결됨.. 불의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게 현실... 그럼 교장도 저따위로 안함.. 적절한 조치는 매뉴얼로 만들면 되고.. 교육청 인간은 민원 넣어서.. 참교육 시켜야함..
윤사모 2022.04.05 08:42
교장 조만간 서열정리 당할듯 ㅋㅋㅋ
아츠카에삭 2022.04.05 09:57
학폭 많이 적발하고 교화시키면 교사들 인사고과 잘 처준다고 하면 나설까?
허무무호리 2022.04.08 02:51
[@아츠카에삭] 교사들 인사고과에 별 신경안써요.. 진짜 교장,교감되고 싶어하는 선생님들이나 인사고과에 신경쓸텐데... 진짜 100에 90은 워라벨을 더 추구합니다... 여자교사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부장하는 것도 싫어하지요...
교장 교감하려면 산간오지도 가고 부장도 해야 점수 따서 할 수 있는데... 누가 나서서 합니까? 그냥 워라벨 추구하지요.. 요즘은 나서서 책임을 지고싶어하지 않습니다... 교사로 정년퇴직해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들이기에..
아그러스 2022.04.05 11:56
무슨 짐승이냐 서열을 정리하게
스카이워커88 2022.04.05 15:44
미친인간이네 진짜 저게 태연히 나오는거면 저게 교육자인지 한심하다
교육청 대처도 엿같고
사이 2023.02.19 21:57
De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356 차선 3개 건너뛴 택시 피하다‥탑차 추락 2명 사상 댓글+4 2022.04.03 16:17 4063 10
14355 부산에서 납치당한 여성을 구한 퀵서비스 기사님들 근황 댓글+5 2022.04.03 16:15 4741 20
14354 주의) 강제로 공부당하다 사망한 학생 댓글+9 2022.04.03 16:14 5460 13
14353 체첸과 한국 두 민족의 첫 만남 댓글+4 2022.04.03 16:13 4175 14
14352 실제로 사망자가 종종 나오는 일본축제 댓글+2 2022.04.03 15:56 4691 5
14351 카드 한장으로 전국 버스지하철 가능한 이유 댓글+4 2022.04.03 15:52 3712 5
14350 "성폭행당한 적 있나?"…'쉼터' 갔다 발길 돌리는 청소년들 댓글+5 2022.04.02 18:07 4981 0
14349 대형 트럭 앞에 의미없는 신호등 댓글+8 2022.04.02 18:06 5011 15
14348 전쟁 통에 파종 나선 우크라 농민들 "세계 식량 지킨다" 댓글+2 2022.04.02 18:03 3315 6
14347 관측사상 가장 멀리있는 별 발견 2022.04.02 18:02 4783 15
14346 한국 빵값이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보다도 비싼 이유 댓글+8 2022.04.02 18:00 4303 14
14345 한인 여성을 목숨걸고 지킨 미국의 어느 피자가게 댓글+2 2022.04.02 17:58 3842 7
14344 콘크리트뷰 아파트가 적법하게 지어지는 이유 2022.04.02 17:57 3686 6
14343 충북음성 야산에 개 사체 무더기 발견 댓글+1 2022.04.02 17:55 3370 2
14342 태국 파타야 산호섬 익사사건 2022.04.02 17:55 3544 5
14341 러시아 전차 57대를 격파한 우크라이나 초등학교 영어선생님 댓글+5 2022.04.02 17:52 374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