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없어도 학폭 바로 조사한다

신고없어도 학폭 바로 조사한다


학교 폭력 발생 시 상당 수 피해자들은 학교 측의 대처 과정이 미흡했다고 호소합니다.






올해부터 학교 폭력과 관련해 가해자 처벌은 더욱 엄격해지고 피해 학생 보호는 강화됩니다.



학교 폭력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신고가 없어도 교사가 바로 조사할 수 있고,




심각한 폭력 가해자는 학교를 졸업해도 2년 동안 학생부 기록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학교 폭력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기 위한 전문상담교사도 대폭 늘어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저소득층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교대생과 사범대생 등 예비교사 2만 명이 투입돼 학생들의 학습 보충과 진로 상담을 도와줍니다.




저소득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비를 평균 21% 인상하고, 학습교재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학습특별지원비를 10만 원씩 추가 지원합니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도 늘어납니다.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 대학생도 '반값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이에 따라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는 연 7백만 원을, 둘째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유아 학비 부담도 줄어듭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금을 월 2만 원씩 인상하고,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https://youtu.be/eow3QlB3BxY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2022.01.03 18:06
ㅅㅂ 제발
꽃자갈 2022.01.03 18:19
...되겠냐?
전부쳐 2022.01.03 19:41
지나가던 개 가 웃겠네 ㅋㅋㅋ 공익광고로 멈춰 이딴거나 만들어 놓고 ㅋㅋㅋ
콘칩이저아 2022.01.03 19:53
ㅋㅋㅋ아니 지금도 학교에서 덮는데 무슨 교사가조사를  해 그리고 기록을 왜 2년간만 유지해??? 평생 따라댕기게 만들어도 될까말까하는데 !? 학생기록부가아니고 등본에 표기할수있게 법으로 바꿔라
Asekfbow8 2022.01.03 22:14
교사가 조사해도 학부모 민원 한 방이면 뭐 어찌해 볼 수도 없는데ㅡㅡ 경찰한테 바로 이관돼야 제대로 조사하지
아리토기 2022.01.04 02:14
난또 학교폭력 센터에서 조사 오는줄 알았는데 교사가라고? ㅋㅋ
잘도 발견해서 가해자한테 주의주면 이후에 볼만하겠다 ㅋㄲㅋ
미루릴 2022.01.04 08:19
...니들 생각만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교사가 드물어 ...이 병_신들아...
제도를 제비뽑기로 만드냐? 의견수렴 이런거 없어?
도부 2022.01.04 09:41
저게 되겠음???ㅋㅋㅋㅋㅋ
의심가서 조사했다가 못 밝혀내면 그 놈년들 부모들이 가만히 있겠음?ㅋㅋ
개 난리치고 교사만 피해보는거지
요즘 시대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교사를 요구하는게 웃기다고 생각함
낭만목수 2022.01.04 10:17
교사가 아니라 형사가 조사해도 될까말까구만...
스카이워커88 2022.01.05 12:35
ㅋㅋㅋ 학교 관계자들이 다 묻어버리려고하니 안되는거임 교장을 주축으로 자기 몸사리느라 묻는거임.
학교의 제일 바꿔야하는점이 교장의 권한 축소임.
교장은 그냥 왕임...교육청 부터가 모든 기관중 청렴도 꼴찌인 기관인걸 뭐 오죽하겠음
yanbal 2022.01.05 17:33
그냥 학생한테 안남길거면 교장급 인사쪽을 조지면 됨... 그럼 겁나 열심히 조사할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188 퇴사하는 MZ세대.. 속타는 기업들 댓글+32 2022.03.17 15:28 6902 12
14187 담배 사러 온 미성년자 붙잡아 참 교육한 사장님 댓글+11 2022.03.17 15:27 4977 11
14186 구글이 유튜브 밴스드 없앤 이유 댓글+3 2022.03.17 15:26 4333 2
14185 닭고기 가격 담합한 하림 등 16개 사업자 댓글+7 2022.03.17 15:25 3096 3
14184 쿠팡이 중소기업의 상품을 잡아먹는 방법 댓글+10 2022.03.17 15:21 4301 12
14183 한문철) 끼어드는 차 때문에 할머니를 치었습니다. 댓글+17 2022.03.17 15:20 4134 8
14182 김실장 "매출이 높으면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라고 봐야할까?" 댓글+5 2022.03.17 15:14 3736 7
14181 전 국민을 빡치게 했던 신애 사건 댓글+6 2022.03.17 15:09 5711 13
14180 유기동물의 유토피아 댓글+1 2022.03.17 15:07 3314 5
14179 한국군의 단점을 지적하는 일본 방송 댓글+5 2022.03.17 15:05 3776 4
14178 요즘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설치되고 있다는 미술작품 댓글+10 2022.03.16 17:22 5601 5
14177 요즘 국뽕 느끼는 한국계 헐리웃 배우들 댓글+6 2022.03.16 17:20 5993 10
14176 "쿠팡이 직원동원해 허위제품평 작성" vs 쿠팡"그런적없다" 댓글+8 2022.03.16 14:34 3202 4
14175 두개의 자궁에서 두 아이를 출산한 미국인 2022.03.16 14:31 4163 9
14174 대기업 구미 잇단 철수···사라지는 일자리 댓글+10 2022.03.16 14:29 4058 2
14173 대리비 2만원 시비로 부부에게 폭행당한 대리기사님 댓글+6 2022.03.16 14:28 383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