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버렸다가 시슴섬이 된 전남 안마도

사슴 버렸다가 시슴섬이 된 전남 안마도




 

한 주민이 사슴을 데려와 녹용을 팔려고 키웠는데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며 사슴을 버림


그 결과 10마리도 안 됐던 사슴들이 지금은 600마리가 넘음




사슴들이 많아지니까 주민들 텃밭에도 침입하고





 

묘지도 파헤치고





 

사슴들이 나무 껍질을 긁어내고 수액을 먹어서 나무들이 죽음





 
환경부는 현행법상 사슴은 가축이어서 잡을 수 없다

전남 영광군청은 개체 수가 많아서 한 마리 한 마리 잡기가 너무 어렵다는 입장


https://youtu.be/uVhCLlXg8so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3.06.27 23:19
이제 늑대도 풀자
엨으 2023.06.28 00:37
차라리 일본처럼 사슴관광 사업이나 해보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6.28 09:25
[@엨으] 그러기엔 구석진 곳에 있는 외딴 섬이라 접근성이 나빠도 너무나빠서...ㅡㅡ;;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606 한부모 가정에 컴퓨터를 기부하고 왔다는 용산 사장님 댓글+2 2022.08.13 22:08 4837 12
15605 빵하나 사려고 2시간씩 기다리는 사람들 댓글+2 2022.08.13 22:07 4762 0
15604 전세계로 퍼지는 반지하 댓글+1 2022.08.13 22:03 4372 3
15603 미1친 관광버스 댓글+1 2022.08.13 22:01 4567 3
15602 분노주의) 평택역 내부에서 강아지 학대한 40대 댓글+4 2022.08.13 21:59 3825 1
15601 유럽을 덮친 폭염·가뭄에 웃는 프랑스 염전 2022.08.13 21:56 3899 0
15600 택시비 먹튀 실패하자 5분 동안 얼굴만 때린 남자 댓글+2 2022.08.13 21:53 3889 2
15599 머머리로 월 1억 버는 남성 2022.08.13 21:52 4149 1
15598 “왜 커피 안줘”… 친모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댓글+5 2022.08.13 21:45 3879 4
15597 해저 10927m 밑에서 발견된 물체 댓글+4 2022.08.13 21:44 5266 5
15596 길거리 쓰러진 응급환자 보고 119 신고했더니 “경찰 부르세요” 댓글+1 2022.08.12 20:50 4974 8
15595 33시간 수술 끝에 헤어진 두 아들 (feat.가상현실) 댓글+3 2022.08.12 20:38 5022 10
15594 기차역에서 공짜 네일 받는 방법 댓글+1 2022.08.12 20:35 5058 11
15593 폭우에 실수로 방수문 열어둔 지자체... 차량 90대 침수 2주 단전 댓글+2 2022.08.12 20:33 4835 14
15592 직격으로 폭우 피해를 맞은 지하 노래방과 PC방 댓글+4 2022.08.12 20:32 4151 4
15591 수도권 수해복구에 1330명을 투입한 육군 댓글+3 2022.08.12 20:31 403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