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데 양궁이란 스포츠 자체가 그냥 너무 투명해. 10점 쏜걸 9점 쐈다고 할 수가 없잖아. 유도같은거처럼 다소 자의적인 심판의 판정같은 요소가 있어서 편파 판정을 할 껀덕지도 없고, 축구처럼 감독의 주관적인 전술적 재량이나 안목으로 잘하는 선수를 가려서 뽑는다는것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과녁에 맞는 점수 보고 줄세워서 실력대로 뽑으면 됨.
협회가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양궁이란 스포츠 자체가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요소가 들어가기 힘든 스포츠임.
협회가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양궁이란 스포츠 자체가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요소가 들어가기 힘든 스포츠임.
지금 시끌시끌한 배드민턴 , 국대 선발 시스템이 대표적으로 양궁과 비교됨
양궁은 진짜 완전 해당 올림픽 직전 선발전 성적으로만 뽑히는데
( 그러다보니, 저번올림픽에서 신드롬 급이었던 선수가 선발 못되는 경우가 다분함 )
배드민턴은 이사회 점수가 ㅋㅋㅋㅋ 무슨 면접도 아니고, 평가점수가 무려 50%
평가전 상위선수가 떨어지는 일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