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는 업체 계좌로 입금되서 기사 앞으로 적립금처럼 쌓이는 구조
한 배달대행업체에서 쌓인 라이더 임금을 못빼가게 묶어놓은지 두 달넘음.
인터뷰한 라이더는 천만원 가까이 돈 못받고 묶여 있는 상황
현장에서 라이더한테 직접적으로 압박받는 지역 대리점장들이 급한대로 대출 받아가면서 메꾸고 있음.
뉴스에 나온 전주지역은 라이더 1,200명. 미정산 약 8억규모
해당 플랫폼 소속 라이더 전국 33,000명 이상...
본사는 다음달부터 출금 가능하게 정상화하겠다고 함.
다만 이전에 비슷한 경우에도 출금한도 거는 등의 장난질해서 완전해결될지는 미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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