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죄송했습니다" 시주함 털었던 소년 27년만에 사죄의 편지

"그땐 죄송했습니다" 시주함 털었던 소년 27년만에 사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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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가네 09.09 23:47
스님 뿌듯 하시겠네
09.10 01:53
무교지만 불교계의 이런 교인들의 선한 영향력은 존경합니다.
희댕 09.10 10:08
그걸로 깨달았다면 될 사람이었겠지만 스님이 그 계기를 만들어주셨네
hipho 09.11 15:27
음.... 난 예전에 엄마 돈을 자주 훔쳤는데.... 이번 추석에 용돈을 좀 넉넉히 드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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