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1' 최우선 출동으로 분류해놓고선 출동없이 "상담 후 종결"

'코드1' 최우선 출동으로 분류해놓고선 출동없이 "상담 후 종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2022.11.02 02:52
와 이렇게 진실이 밝혀지는구나
솔찬 2022.11.02 08:29
결국 기업들 노동자들이 죽어가는 이유를 노동자의 책임으로 돌리듯
시스템의 문제를 개개인이나 소조직에 넘기려고 하는군요.
저 상황은 이미 인파가 모이기 전에 경찰 및 기동대가 출동해서 준비하는 것 자체가 없었는데
...어찌보면 태풍 때처럼 현 정부는 사고 후 대책에 검찰 대규모 투입하고 압수수색해서
개개인에게 책임 물리고 그리고 과거 정부 욕하고 좌파 척결하고..
해외 많은 언론들을 돌아보고 과거 SNS 및 뉴스를 검색해도 과거에는 통제하고 관리가 됐었는데..
자신들이 이재명 죽이기 문재인 죽이기 민주당 죽이기에 매진하느라 시민에겐 관심이 없어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를 개인들에게 뒤집어 씌우기를 반복하는 모습만 보는군요.
아직 정권 바뀐지 일년도 안됐는데...
중견기업 정도의 공장에서의 안전관리 정도의 기본 조차도 모르고 행하지도 않는 정부인데..
그리고 이런걸 알아서 행하는 게 정치인데...또 이런 일로 정치 얘기 하지 말라고 하고...

한숨이 나오다 이젠 가증스럽고 혐오스럽네요.
그럼에도 현 정부가 너무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서 사고 발생 후 지지율이 6% 가까이 오른 뉴스 보고...
진심으로 토할뻔했습니다.
ps. 조금 전 울릉도 공습경보 떴군요..진짜 하루가 멀다하고..참 살기좋은 세상 만들었네요...2찍으로 나라를 구했다니..
이게 그렇게 구한 나라 꼴이군요.
스카이워커88 2022.11.02 11:04
지위관이 개판이면 그 부대는 개판이 되듯이...
rkaept 2022.11.04 00:13
[@스카이워커88] 지휘관이요
누구든 2022.11.02 22:40
공무원들 제일 민감한게 민원임....
신고 받고 처리하는게 주업무의 하나인 경찰이 신고를 짬시킨다...???
일선 경찰 수준에서는 저리 못함... 출동을 막을 만큼의 위치에 있는 자의 지시가 있지 않고선...

얼마전 범무부장관이 대대적인 마약단속을 예고했고
참사 당일 이태원에 정복 경찰보다 더 많은 사복 잠복경찰이 마약단속위해 깔려있었고
6시부터 '압사'우려 신고가 빗발쳤으나 무시당했고
인파는 점점 더 늘어났고
10시30분에 단속시작할 거라며 현장에서 기자들까지 옆에 끼고 준비하고 있다고... 그런데
10시15분에 참사가 터진 것...

정복경찰들 안보이는게 마약단속 실적 올리는데 유리했겠지요...?? 법무부 장관님?
길동무 2022.11.03 04:21
세계에서도 인정한 최악의 지도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353 체첸과 한국 두 민족의 첫 만남 댓글+4 2022.04.03 16:13 4110 14
14352 실제로 사망자가 종종 나오는 일본축제 댓글+2 2022.04.03 15:56 4622 5
14351 카드 한장으로 전국 버스지하철 가능한 이유 댓글+4 2022.04.03 15:52 3640 5
14350 "성폭행당한 적 있나?"…'쉼터' 갔다 발길 돌리는 청소년들 댓글+5 2022.04.02 18:07 4905 0
14349 대형 트럭 앞에 의미없는 신호등 댓글+8 2022.04.02 18:06 4939 15
14348 전쟁 통에 파종 나선 우크라 농민들 "세계 식량 지킨다" 댓글+2 2022.04.02 18:03 3237 6
14347 관측사상 가장 멀리있는 별 발견 2022.04.02 18:02 4700 15
14346 한국 빵값이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보다도 비싼 이유 댓글+8 2022.04.02 18:00 4229 14
14345 한인 여성을 목숨걸고 지킨 미국의 어느 피자가게 댓글+2 2022.04.02 17:58 3766 7
14344 콘크리트뷰 아파트가 적법하게 지어지는 이유 2022.04.02 17:57 3592 6
14343 충북음성 야산에 개 사체 무더기 발견 댓글+1 2022.04.02 17:55 3281 2
14342 태국 파타야 산호섬 익사사건 2022.04.02 17:55 3464 5
14341 러시아 전차 57대를 격파한 우크라이나 초등학교 영어선생님 댓글+5 2022.04.02 17:52 3669 9
14340 2022 건축 노벨상 프리스커상 수상자 댓글+8 2022.04.01 17:01 5154 18
14339 경찰 보는데도 가게주에게 소주병 던지며 위협한 여종업원 남친 댓글+7 2022.04.01 16:59 4343 7
14338 친일파 후손들 오늘도 연전연승 댓글+15 2022.04.01 16:58 537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