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건설사 형님의 일침....근황

블라인드 건설사 형님의 일침....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08.07 00:05
어느 계열이건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은 전혀 몰라요...  뒤가 구린 사람들은 애초에 끼리끼리 다니지 안그런 사람은 배재시켜버리니까요.
좀 더 심각한 경우는 그런 사람들조차 알고는 있는건데 그런 경우는 업계의 전반적인 방향이 이미 그렇게 관례나 관습이란 명분하에 개인이 어떻게 못할 경우 침묵할 수 밖에 없는 경우..
하반도우 08.07 00:11
모를 수 있는거긴한데
확신에 찬 실드는 도매급으로 묶여도 할말없을듯
아른아른 08.07 11:04
[@하반도우] 자기일에 확신을 가지는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본인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
로도우스키 08.07 11:06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철근을 빼먹는 수법은 90년대 이후로 없어졌다고 봐야 함.
90년대 이전에는 감리(감독)가 매우 허술했음.
최근에는 자재의 반입, 검수, 검측, 시공 감리...이렇게 다단계 체크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최고 말단에서 초보적인 수준의 삥땅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마음먹고 덤비면 [열 경찰이 도둑 하나 못잡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은 올라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1. 조직적인 비호  아니면 2. 시공측이 감리를 철저하게 속이는 경우  둘 중 하나입니다.
어느 것이든 현장에서 발생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타넬리어티반 08.07 16:47
저거 근데 이해함. 사무직들은 모를 수 있어. 나도 전에 제약회사 회계팀 일할때 내가 회계팀인데도 영업파트에서 리베이트를 어떻게 주는지를 모르겠더라. 현장에서만 쓰는 방법이 있겠지 생각했지 회계 장부상으로 정상적인 항목으로 법카 결제해서 서류 올리니까 사무실에만 있는 사람은 알 수가 없더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207 미국에서 트럼프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평가받는 후보 댓글+1 2024.07.04 2020 1
20206 '이달의 우수팀' 상장받고 저녁식사후 돌아가던길에 참변 당한 공무원들 2024.07.03 2527 0
20205 하룻밤 100km 쿠팡 로켓배송 쓰러진 4남매 아빠 댓글+5 2024.07.03 2552 3
20204 의사부부 제약회사로부터 25억 리베이트 받아먹고 구속 댓글+6 2024.07.03 2667 6
20203 심각하다는 미래세대 국민연금 예상 납입액 댓글+8 2024.07.03 2584 1
20202 "수입 맥주 4개 9천원" 맥주캔 바닥 봤더니.. 2024.07.03 3110 3
20201 대구 공무원 갑질 사건 구청장 면담 댓글+4 2024.07.03 2295 6
20200 충남 보령시 매출 1위 공장이 대전으로 떠난 이유 댓글+1 2024.07.03 2859 6
20199 파리 올림픽에서 에어컨 보급 안 하는 한국 댓글+14 2024.07.03 3501 7
20198 해운대 포장마차촌 근황 댓글+3 2024.07.01 3993 2
20197 軍 중간 간부 전역 급증 댓글+8 2024.07.01 3734 8
20196 레드향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도 댓글+2 2024.07.01 3904 4
20195 강남 아파트들이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안 하는 이유 댓글+6 2024.07.01 3392 7
20194 MBC의 동탄경찰서 화장실 사건 후속보도 댓글+2 2024.07.01 3481 17
20193 물난리 났던 서울 반지하 근황 댓글+2 2024.07.01 3017 2
20192 식당 1년 먹튀 결말 댓글+1 2024.07.01 388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