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 무증상 보균자를 발견했을 때 했던 인권 탄압

미국에서 처음 무증상 보균자를 발견했을 때 했던 인권 탄압


 

아주 대충 요약

 

1. 미국에 장티푸스 발병

2. 조사해보니 그동안 요리사 주변에서 장티푸스 사상자가 꽤 있었음

3. 알고보니 요리사가 무증상 보균자

4.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약 3년간 섬에 강제로 격리시키고 신약 테스트함

5. 각종 논란 끝에 요리사는 다시 하지 말 것을 약속하고 격리 풀어줌

6. 세탁부 하다가 생계 유지 힘들어져서 다시 요리사 하고 또 주변에 발병됨

7. 결국 죽을때까지 섬에 격리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oooooo 2022.03.10 22:49
저기에 빠진건 시대상  시대에 따라 법도 바뀌는건데  그 당시를 반영안했음
(여성인권 선진국 이라는(당시에) 조선 도 아녀자는 길거리에서 포대쓰고 돌아 다녀야했고취업?의 불이익이 있어는데
이걸 지금 적용하면 xx놈 소리 듣는 거랑 마찬가지 )
auroraleaf 2022.03.11 22:04
보건당국의 판단은 옳았다. 메리 때문에 죽은 사람들의 유가족의 입장을 메리는 들어봤나? 그리고 메리 당사자에게도 직업 제한만 걸 게 아니라 감시를 하는 만큼 뒷받침은 해줄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결국 방치하니까 먹고 살 궁리부터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또 피해를 줬잖은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374 생방송중 전화를한 기상캐스터 댓글+8 2022.04.05 16:44 4222 8
14373 같은 숙소 여군 중사에게 추행당한 후배 여군 하사 댓글+3 2022.04.05 16:42 4317 7
14372 부산역에서 삼진어묵이 철수한 이유 댓글+3 2022.04.05 16:41 3312 2
14371 마블 히어로들에 대한민국 한복 입힌 사람 댓글+3 2022.04.05 16:41 4884 17
14370 젊은 대학병원 의사가 만난 27살 뇌종양 환자 댓글+4 2022.04.05 16:39 3281 8
14369 '택배견 아버지' 후원 받고 잠적 댓글+2 2022.04.05 16:38 2686 2
14368 캐나다의 주 4일 근무 후기 댓글+6 2022.04.04 16:37 5413 3
14367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댓글+18 2022.04.04 16:33 5665 24
14366 정신과의사가 말하는 "요즘 2030세대가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 댓글+5 2022.04.04 16:29 3900 2
14365 인류의 큰 숙제를 풀어낸 이민진 작가 댓글+7 2022.04.04 16:28 6045 30
14364 마지막 광복군, 김유길 애국지사 향년 103세로 별세 댓글+3 2022.04.04 16:28 3012 21
14363 결혼전 동거에 대한 한국인들 생각 2022.04.04 16:26 3882 0
14362 요즘 유행중이라는 돼지고기 '돈마호크' 의 실체 댓글+3 2022.04.04 16:25 4841 4
14361 양지로 나온 게이 로맨스 댓글+13 2022.04.04 16:25 4023 0
14360 갈수록 늘어나는 20대 고독사 댓글+6 2022.04.04 16:24 3274 2
14359 ??? : 재블린때문에 한국의 K-9은 더 안팔리겠네 댓글+8 2022.04.04 16:23 333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