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순식간에 악몽이 된 결혼식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sdffdsa 2022.12.27 21:30
아는 지인이 며칠전에 출근하려고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문이 안 열렸다함.
처음에는 도어락 베터리가 다 된 줄 알고 교체 했는데도 안 열렸다고 함.
다시 보니 도어락은 정상작동 하고 있었다 함.

그래서 누가 술 마시고 집 앞에 누워 있나 생각도 해봤지만, 정말 힘껏 밀었는데도 꿈쩍도 안하는 걸 보니 그건 아닌거 같고...
누군가 자신에게 테러를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했다 함....ㅎㅎ

이미 출근 시간은 지났고....그제서야 관리실에 전화 했다고 함...
그런데 그날 아침부터 눈이 와서 관리원께서는 재설작업 하시느라 전화를 못 받으셨다고....

그렇게 1시간 30분간 집에 갇혀있었다 함...
그 후에 관리원과 통화가 됐고, 현관 앞에 오셔서 문을 열었는데....

문이 안 열린 이유가...날이 너무 추워지면서 바닥 타일이 살짝 들렸고 그게 바로 현관문을 막아버린 거임....ㅎㅎ

그 이야기 들으면서 날이 추워서 타일이 들고 일어난다는 소릴 처음 들었느데....자주 있는 일인가 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631 미얀마 근황 - 미국의 랜드리스 2022.04.28 16:59 3434 4
14630 28년간 동호회가 문 잠그고 쓰던 테니스장, 주민들의 품으로 댓글+6 2022.04.28 16:56 4929 9
14629 노량진에 있는 독서실 클라스 댓글+7 2022.04.28 16:53 4342 3
14628 처음 만난 女 성추행 혐의 전직 부장검사 항소심도 ‘무죄’ 댓글+1 2022.04.28 16:51 3172 4
14627 건너지 못하는 엄마와 딸 댓글+9 2022.04.28 16:49 4036 7
14626 그냥 상류층과 찐상류층을 구분한다는 미국 2022.04.28 16:47 3813 0
14625 '남자 n번방' 김영준 근황 댓글+5 2022.04.28 16:44 5756 11
14624 "우크라이나 손절하자" 일본 여론 급속도로 악화 댓글+9 2022.04.27 18:04 4849 9
14623 국방부, 군무원들에게 권총을 지급할 계획 댓글+4 2022.04.27 18:03 3548 1
14622 네 차례 방화하고 불 구경하다 잡힌 중국인 불법 체류자 댓글+4 2022.04.27 18:01 3192 5
14621 '성고문' 수준인데...피해자는 "감사합니다" 댓글+2 2022.04.27 18:00 5267 3
14620 모녀에 달려든 사냥개의 견주 징역형 댓글+4 2022.04.27 17:59 3603 8
14619 경악스러운 진주교대 근황 댓글+3 2022.04.27 17:59 4578 5
14618 배민 오토바이에 어머니를 잃은 SK C&C 엔지니어 댓글+3 2022.04.27 17:58 4996 18
14617 미국 필라델피아 상황 댓글+7 2022.04.27 17:58 4775 7
14616 스페이스X 민간 우주인 4명 무사 귀환 댓글+1 2022.04.27 17:54 375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