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리]
평시에 식비가 지원되서 사먹는 개념으로라면 님 말이 맞지만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계획한 훈련을 나가서 강제로 내라는 거하고 똑같은 건데 거기에 직업군인인지 징집병인지를 따지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군인이라고 해서 훈련을 갈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당연한 건지 모르겠네요. 님말대로 훈련 때 지급되는 식비와 내야되는 돈이 같게 하면 굳이 낼 필요도 없을 거라 생각하고요
[@Doujsga]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훈련도 재들은 직업으로써 받는건데 훈련받는다고 돈 안받는다고?? 공무원들 승진연수 받으면 돈안받아되냐?? 아님 업무 연수 받으러 가면 안받아여됨?? 공무원 업무 연수나 직업군인 훈련이나 머가 다르냐?? 간첩내려와서 잡는데 돈받는거면 모르겠나 저 훈련도 지들이 직업군인 선택해서 받는건데 먼 돈을 안받아야 된데 직업인데
훈련때 지급되는 식비가 적은거니 지급되는 식비를 늘려주라 해야지 돈을 안내야 된다고 난리네
하기 싫음 퇴역하면 되는걸
지휘부 없이 징집병으로 부대 만들어서 싸울 수 있을 것 같음?
다연히 훈련이면 훈련간의 식비는 국방예산에 들어가야지
무슨 장교 부사관이 용병도 아니고 돈을 내라하는게 말이 되냐?
하여튼...
퇴근해서 선수가 먹는 밥이나 휴일에 어디 여행가서 먹는 밥은 선수 자신의 돈, 그러니까 사비로 내는 거지만,
전지훈련 가서 먹는 밥은 구단에서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군에서 훈련 뛴 간부에게 저런 밥값을 내라고 하는 건 정신머리가 없는 짓이라는 거에요
먹고ㅠ영수증 청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