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켜먹어" 이용자 급감에 속 타는 배달앱 회사들

"안 시켜먹어" 이용자 급감에 속 타는 배달앱 회사들



최근 나온 한 조사 결과


음식을 배달해 먹는다는 응답이 10명 중 4명 꼴에서 10명 중 3명꼴로 감소


이들 중 80% 이상이 비싸진 배달비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각 배달앱 회사들은 여러 조건을 내걸며 소비자들을 붙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7GHxkkMDBmg




요기요는 한 달 9,900원에 횟수 제한 없이 배달 무료로 해주는 '요기패스X' 론칭하고 전국 시행


배달의민족은 비슷한 동선에 있는 주문을 묶어 배달비를 평균 2,000원대까지 낮춘 '알뜰배달' 도입 


쿠팡이츠는 친정인 쿠팡의 유료 멤버십과 합작해 시너지 효과 노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5.19 18:41
투자단계는 끝났고 이익을 늘려야 하는 스테이지에 들어와 있는 배달회사들이

퍽이나 돈이 덜 벌리는 방법으로 과금설계를 했겠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조삼모사 방식으로 소비자와 업주들의 골수를 뽑아내는 쪽으로 설계를 했겠지.
웅남쿤 2023.05.20 04:18
지금 생각해보면 업주가 배달부 고용하던 시절이 더 합리적인듯
스카이워커88 2023.05.22 19:59
적당한선에서 그만했어야지 너무 심하잖아 음식값과 비슷한 배달료라니...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71 홍수 3번 겪은 엄마가 알려주는 팁 댓글+4 2022.08.11 15:08 5137 7
15570 방범창 뜯고 반지하 사는 국가유공자 부부 구해낸 중국동포.news 댓글+9 2022.08.11 15:08 4692 12
15569 폭우가 쏟아져도 강서구가 물에 안 잠기는 이유 댓글+13 2022.08.10 19:42 6530 14
15568 부천 역곡천 폭우 틈 타 페인트 섞은 물 방류 의심 댓글+1 2022.08.10 19:41 4911 7
15567 치킨업계가 3만원 논란을 싫어하지 않는 이유 댓글+3 2022.08.10 19:39 4940 6
15566 강남 한복판에서 4명 실종 댓글+9 2022.08.10 12:33 5242 7
15565 피신했다 고양이 구해야한다고 다시 돌아온 여성 끝내 사망..NEWS 댓글+2 2022.08.10 12:31 4917 5
15564 당당치킨 2만원 가성비 테스트 댓글+12 2022.08.10 12:30 5701 13
15563 헤엄쳐서 구조활동한 시민영웅 댓글+3 2022.08.10 12:28 4065 6
15562 새벽 1시 경비실의 도움 요청에 모인 주민들 댓글+2 2022.08.10 12:27 4710 12
15561 명품을 이용해 사회 실험을 해본 중국의 여대생 댓글+5 2022.08.10 12:25 4738 4
15560 최근 국군에서 보이기 시작한 다문화 장병 댓글+5 2022.08.10 12:24 6059 22
15559 배수로 뚫어주신 아저씨 댓글+1 2022.08.10 12:24 4133 8
15558 신림 반지하 3명 사망 당시 구조 활동 현장 댓글+8 2022.08.09 21:13 5375 7
15557 천안 출장세차 폭발사건 근황 댓글+2 2022.08.09 21:12 5186 2
15556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대만도 중국이라고 했다가 비웃음 당한 이유 댓글+1 2022.08.09 21:11 505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