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부지원금 쌓아놓고…고생한 납품업체엔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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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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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대구로 달려간 의료진들에게 아직도 수당을 주지 않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죠.
그런데 의료진들뿐 아니라, 방역 작업을 해온 소독 업체, 도시락 업체 등도 아직까지 대금을 받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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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감염병에 대응하라고 정부로부터 받은 긴급 예산은 549억 원입니다.
그런데 대구시가 이 예산을 받아 놓고도 집행을 제때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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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아니였음 ㅈ방 발전도 못할도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615337
대구 시장은 답이없음 그 실신 쇼하고 12일 후에 나타남
12일동안 뭐한건가....
보통은 나쁜놈들 하는 짓은 왜 저러는지 뻔히 짐작가기 마련이다.
"저 놈 돈욕심 땜에 저 지이랄이다" "저 마 바람피다 딱 걸렸따" 등등
근데 지금 대구시는 어뜨케든 짐작을 해볼라코 해도 도통 모르겠다말이지...
도데체 왜 저러지? 욕먹을거 알면서??? 무능해서 ? 정말 그정도로?
나중에 이거 끝나면 기부금 사용 내역서 올려야된다. ㅅㅂ 것들 도와달라고 징징거릴 땐
언제고 이제 기부금 모이니깐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은 무시하고 나랏일 하는 놈들이 이용
해먹으려고만 하고 개ㅅ끼들
정부에서는 벌써 돈 다 줬다는데 도움은 다 받아놓고 병 나으면 주겠다는 심보는 과연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게다가 국민들이 보내준 기부금도 있잖아?
지역구 소상공인 대책이 급한게 아니라 생명의 은인들한테 진 빚 부터 갚아라. 나쁜넘아.
이게 대구의 본모습이지
노예 인증 그자체인 동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