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명 축구팀 프랑크푸르트 홈구장인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14,15일 동안 kpop 콘서트가 열렸음
참가한 가수는 카이, 몬스타엑스, NCT드림,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마마무,아이브로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세븐틴, 엑소 등 대표 kpop그룹들이 빠졌음에도 4만 4천석 전석이 매진됨
유럽관객들이 kpop노래를 모두 따라부를 정도였고 상당수가 부모님과 함께 동반한 10대 여성들이였다고 함(관객의 80%가 여성)
출처: 제외동포신문 https://www.google.com/am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Amp.html%3fidxno=45848
코리안 페스티벌(kpop)을 보기위해 도이체 방크 파크에 모인 팬들은 10만명이 넘었으며 이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시내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고 함
kpop콘서트와 연계하여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은 도이체 방크 파크 앞에 '한국문화 체험관'을 만들고 달고나뽑기,제기차기, 딱지치기 같은 문화체험과
BBQ, CJ food와 연계하여 한국음식 홍보관을 만들어 어마어마한 수의 kpop팬들이 방문했다고 함
(안동시가 설치한 한복과 안동 하회탈 체험관을 이용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유럽 kpop팬들)
또한 한국 영사관은 공연장 앞에서 kpop댄스배틀을 열었는데 결승전에선 프랑크푸르트 페터 휄트만 시장이 직접 인삿말을 건내고 우승팀에겐 한국 왕복권 티켓을 제공함
(1위팀 영레이션에게 한국왕복권을 제공하는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14,15일 단 이틀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진행된 kpop콘서트를 보기위해 방문한 인원만 10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추정하는 중
최근 bts가 라스베가스와 콜라보 공연을 한 것도 그렇고 kpop콘서트를 하면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리기 때문에
이번 독일 kpop콘서트도 프랑크푸르트 시장이 직접 참여하였음
Bts,블핑,트와이스 같은 1군급 그룹들 다 빠졌는데도 저정도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해외 kpop인기가 상당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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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듣던음악은 락음악에서 점점 힙합으로 바뀌긴 했는데...그래도 여전하게 락음악은 지금도 좋아하는 장르긴 하지......
그당시 친구들이랑 락페같은거 찾아다니면서 즐거웠던 추억들도 있고....
직장생활하며 만났던 사람중에 홍대밴드생활했던사람이랑은 음악에 대한 관심사가 잘 맞아 그당시 밴드들 사람 근처서 겪었던 이야기듣고 하다가 그럼 요즘은 즐겨듣는 음악은 뭐냐는 대답에 나는 너무 당연하게 국내 아이돌 그룹들을 이야기 했고 무언가 약간 실망하던 눈치.....ㅋㅋ
무언가 내 귀는 틀리지 않았었고 차오른다 국뽕
제발 숟가락 올리려고 건딜지만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