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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집 귀한 자식들 직접 해먹여라 진상들아
아이들을 매장에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간애, 교양, 그리고 참을성이 필요함.
하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애와 교양, 참을성을 바탕으로 노키즈존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원글의 주인공도 한때는 어린아이였고, 부모님과 함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았을 것임.
결혼 후에는 자식들과 함께 근사한 식당에서 외식을 즐겼을 것이고, 손주가 생긴 후에는 100일 잔치 같은 특별한 날을 멋진 음식이 있는 식당에서 기념하며 추억을 만들었을 것임.
이런 요식업의 좋은 경험들이 음식을 대접하며 돈을 버는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을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와서 아이들을 받지 않고, 그 부모를 비난하는 것은 참 씁쓸한 일임.
'내가 만든 음식은 모든 어린이들이 먹을 수 없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곧 내 과거를 부정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임.
이러한 교양의 수준에서 출산율이 곤두박질 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
아기의자만 잇어도 감사합니다!!! 해야지 어디서 요구를 하고 자빠졌냐..
그들을 혐오한다 애기는 귀여워하고 포용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