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자산가’, ‘한국의 워런 버핏’, ‘청년 기부왕’으로 불리던 박 씨의 민낯
박 씨는 ‘400억 자산’이 있다며 수십억 원을 기부하다, 의혹이 일자 2017년, 14억 원으로 말을 바꿨다.
하지만 박 씨는 그 14억 원마저 번 적이 없었다.
‘기부왕’의 기부는 대부분 다른 사람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었다.
2018년 12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로 민형사상 고소를 당했고, 어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음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는 경북대, 전남대, 경북여고, 서부고, 강동고 등 총 18억 6천만원
과거 '월~목은 학교에 다니고 금~일은 홍콩 투자회사에서 근무한다' 라고 발언했으나, 출입국 기록과 여권 자체가없음
박철상씨 부모님의 집은 2억을 빌려준 친구에게 넘어감
현재 빚은 약 30억, 통장 잔고는 약 30만원 이라고 함
투자자들은 "박 씨를 아무런 검증 없이 띄워준 신문과 방송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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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인의 능력을 본인이 스스로 뻥튀기를 하고 있고 맨날 옆에는 브로커 같은 ㅎㅎ 사기꾼 비스무리한 것들만 꼬이고
결국 ....실전에서 뭘 하는걸 보면 ㅋㅋㅋ 존나 어이없어서..... 실무가 뭔지 바뀌는 상황마다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면 ㅎㅎ 걍 어디서
어깨넘어로 본거 흉내내는 수준.....뭐 저런놈이 오늘날에만 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