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자 구하려다…30대 경찰관의 안타까운 죽음

투신자 구하려다…30대 경찰관의 안타까운 죽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9&aid=0000186504


한강경찰대 소속 서른 아홉 살 유재국 경사 

다리에서 투신한 시민을 수색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내의 뱃속엔 귀한 생명이 찾아온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경사를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하고 옥조근정훈장을 헌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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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힉 2020.02.17 20:35
요즘 해경이나 소방쪽에 사큐버와 텍다이빙이 유행인대 동해와같이 맑은물에서의 수색은 스쿠버와 같이 공기통을 가지고 하는게 맞지만 한강처럼 시야가 흐린곳에서는 통신과 표면공급되는 잠수장비를 사용하며 점수색을 해야함. 공관군 기관에 잠수 전문가가 없어서 일어나는 사고임
lamitear 2020.02.18 11:09
아이고..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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